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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절대 비난하지 않는‘욱일기’
韓国言論が絶対責めない'旭日期'

‘욱일기’ 가 황군의 군기로만 쓰인 건 아니다
'旭日期' が黄君の軍旗にだけ使われたのではない

최석영 한일비교문화비평가, ggggbebebe@hanmail.net
催石英韓日比較文化費評価, ggggbebebe@hanmail.net

등록일: 2012-08-20 오후 9:17:38
登録日: 2012-08-20 午後 9:17:38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가 한일전 승리 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 다녔다. 그러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올림픽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동메달 수여를 유보하고 조사에 착수, 한국사회에 큰 파문이 일어났다.
韓国オリンピックサッカー代表チーム選手が韓日戦勝利後 '独島は私たちの地'と使われた紙を持ってグラウンドを走り回った. するとアイオーシー(IOC)は政治的行為を禁止したオリンピック規定に違反されるという理由で銅メダル授与を留保して調査に着手, 韓国社会に大きい波紋が起きた.

이 사건에 대해 한국 측은 처음엔 ‘잘못은 했지만, 고의성이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분위기였지만, 곧 ‘일본에 대해선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가?’라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일본 체조팀 유니폼이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문양인데, 침략전쟁의 상징인 욱일기는 왜 문제 삼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곧 한국사회는 욱일기에 성토일색 반응을 보이며 IOC의 불공정성에 비판이 시작됐다.
この事件に対して韓国側は初めには '過ちはしたが, 故意性がなかった'と善処を訴える雰囲気だったが, すなわち '日本に対してはどうして何も言わないか?'という無茶な方向に流れた. 日本体操チームユニホームが '旭日期'を連想するようにする文様なのに, 侵略戦争の象徴である旭日期はどうして問題視しないのかというのだった. するとすなわち韓国社会は旭日期に糾弾一色反応を見せて IOCの非公正性に批判が始まった.

한국사회 절대 금기‘욱일기’
韓国社会絶対タブー'旭日期'

욱일기에 사용되는 문양은 본래 중세일본 무인집안에서 사용되던 문장(紋章), 즉 ‘가문’(家紋)에서 유래됐다.
旭日期に使われる文様は本来中世日本武人家で使われた文章(紋章), すなわち '家門'(家紋)から来由いい.
 
 
▲ 일본 무사집안이 사용했던 욱일 문양 
▲ 日本無事家が使った旭日文様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다양한 형태의 버전이 존재한다. 이것이 변형돼 1870년 육군기로 정식 채용됐고, 이후 해군에서도 형태가 변형된 욱일기가 사용됐다. 그리고 청일전쟁(1894)과 러일전쟁(1904)을 거치면서 욱일기는 ‘군기’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한국에선 이를 태평양전쟁하고만 연결 지어 일본의 조선 지배를 연상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이전부터 사용되던 깃발일 뿐 아니라 지금도 스포츠 응원이나 성인식 등에 사용되는 깃발이기도 하다.
浮び上がる太陽を象徴することで多様な形態のバージョンが存在する. これが変形されて 1870年陸軍期で正式採用されたし, 以後海軍でも形態が変形された旭日期が使われた. そして日清戦争(1894)と露日戦争(1904)を経りながら旭日期は '軍旗'というイメージが固まった. 韓国ではこれを太平洋戦争してしまった連結作って日本の朝鮮支配を連想したりするものの, 実際ではずっと以前から使われた旗であるのみならず今もスポーツ応援や成人式などに使われる旗でもある.

한국에선 독일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 사용이 금지된 점을 거론하며 욱일기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켄크로이츠는 어디까지나 제3제국 나치 독일의 정식 국기였기 때문에 금지됐음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韓国ではドイツナチを象徴するハーケンクロイツ使用が禁止された点を取り上げて旭日期も禁止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 しかしハーケンクロイツはあくまでも第3帝国ナチドイツの正式国旗だから禁止されたことを考えて見る必要がある.

굳이 욱일기와 비슷한 예를 찾는다면 전쟁영화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흑십자(Schwarzes Kreuz)가 될 것이다. 흑십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깃발이지만, 금지되지는 않았다. 흑십자는 나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중세기사단이나 프로이센군의 상징으로 사용되던 깃발이기 때문이다. 나치가 사용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수백 년 동안 사용하던 문장을 전쟁의 상징으로 낙인찍어 폐기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도 독일군의 상징으로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그 점이 비판받지는 않는다.
敢えて旭日期に似ている例を捜したら戦争映画を通じて韓国人たちにも不慣れではないフックシブザ(Schwarzes Kreuz)になるでしょう. フックシブザは 2次世界大戦当時ドイツ君が使った旗だが, 禁止されなかった. フックシブザはナチが出現するずっと前から中世技師団やプロイセン君の象徴で使われた旗だからだ. ナチが使ったりしたが, それでも数百年の間使った文章を戦争の象徴でナックインチックオ廃棄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のだ. そうだから現在もドイツ君の象徴で相変らず使われているし, その点が批判受けない.
 
 
▲ 독일군이 사용한 흑십자 
▲ ドイツ君が使ったフックシブザ 
하지만 욱일기라는 물건은 한국에서 상당히 민감한 소재 중 하나다. 가수가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의상만 입고 무대에 올라도 포털뉴스 메인화면 기사로 올라오고, 네티즌들의 집단 성토가 시작된다. 네티즌들은 가수를 ‘친일파’ 또는 ‘개념 없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가수나 소속사에서는 ‘경솔했다’며 사과문을 올린다. 한국에선 절대 입어서도, 흉내 내서도 안 되는 금기시 된 물건인 셈이다.
しかし旭日期という品物は韓国でよほど敏感な素材の中で一つだ. 歌手が旭日期を連想するようにする衣装だけ着て舞台に上がってもポトルニュースメイン画面記事に上って来て, ネチズンたちの集団糾弾が始まる. ネチズンたちは歌手を '親日派' または '概念ない人'で売り渡して, 歌手や所属社では '軽率だった'と謝罪文をあげる. 韓国では絶対着ても, 真似ってもならないaタブーした品物であるわけだ.

한국 언론들 또한 그런 반응을 당연시하며 네티즌들과 함께‘욱일기 사냥’에 동참해 왔다. 네티즌들의 감정적 반응을 가라앉히려 노력하기는커녕, 반복적으로 자극적인 뉴스를 내보내며 네티즌들과 함께 비슷한 모양이 사용된 디자인만 발견돼도 문제시했다.
韓国言論たちもそんな反応を当然視してネチズンたちと一緒に'旭日期狩り'に同参して来た. ネチズンたちの感情的反応を沈めようと努力するどころか, 繰り返し的に刺激的なニュースを出してネチズンたちと共に似ている模様が使われたデザインだけ発見されても問題視した.

한국이 칭찬하는 ‘일본의 양심’ 아사히신문
韓国が誉める '日本の良心' 朝日新聞

하지만 한국 언론들이 절대 비판하지 않는 욱일기가 있다.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의 사기(社旗)다.
しかし韓国言論たちが絶対批判しない旭日期がある. 日本朝日(朝日)新聞の詐欺(社旗)だ.
 
 
▲ 일본의 좌파성향 신문인 아사히의 회사 깃발 
▲ 日本の左派性向新聞人朝日の会社旗 
 
마이니치(毎日), 요미우리(読売)와 함께 일본의 3대 신문으로 꼽히는 아사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좌파 성향 신문이다. 일본의 침략전쟁이나 과거사에 대해서도 상당히 비판적이고, 한국이나 중국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기에 일본 우파진영으로부터 ‘매국신문’이란 비난을 듣기도 한다.
毎日(□日), 読売(□□)とともに日本の 3台新聞で数えられる朝日は日本の代表的な左派性向新聞だ. 日本の侵略戦争やすぎ去った事に対してもよほど批判的で, 韓国や中国に対しては友好的な立場を取るのに日本右派陣営から '売国新聞'と言う(のは)非難を聞いたりする.

그런 아사히신문 깃발을 보면, 단박에 욱일기를 모티브로 삼았음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비판하고, 위안부 문제에도 한국 편을 드는 아사히가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회사의 깃발로 사용한다? 어딘가 모순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そんな朝日新聞旗を見れば, 一気に旭日期をモチーブにしたことを誰でも分かる. 靖国神もうでを批判して, 慰安婦問題にも韓国肩を持つ朝日がミリタリズムの象徴である旭日期を会社の旗で使う? どこか矛盾した光景に違いない.

그런데 이런 아사히신문의 욱일기를 비판하는 한국 언론은 단 한군데도 없다. 개구리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욱일기 비슷한 문양만 나와도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면서, 일본의 대표적 신문이며 누가 봐도 한 번에 욱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왜일까?
ところでこんな朝日新聞の旭日期を批判する韓国言論はただハングンデもない. 蛙が登場するアニメーションに旭日期似ている文様だけ出てきてもおびただしい非難をこぼし出しながら, 日本の代表的新聞でだれが見ても一番(回)に旭日期というのが分かる買うから対しては何も言っていないのだ. なぜだろう?

한국 언론들은 지금까지 아사히신문을 ‘일본의 양심세력’이라 평가해왔다. 아사히가 한국 측에 유리한 기사를 쓸 때마다 그를 인용하기도 했다. 2005년 아사히신문이 칼럼에서 “일본은 큰맘 먹고 독도를 한국에 양도하고, 한국은 독도를 우정도로 명명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주장했을 때도 한국은 칭찬과 환영일색 분위기였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내 ‘동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은 아사히를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을 사용한다’라고 비난할 수도 없는 것이다.
韓国言論たちは今まで朝日新聞を '日本の良心勢力'と評価して来た. 朝日が韓国側に有利な記事を書く度に彼を引用したりした. 2005年朝日新聞がコラムで "日本は思い切って独島を韓国に譲渡して, 韓国は独島を友情島で名付ければどうか"と主張した時も韓国は褒め言葉と歓迎一色雰囲気だった. 朝日新聞は日本内 '同志'とも同じ存在だったことだ. そうだから韓国は朝日を 'ミリタリズムを象徴する旗を使う'と責めることもできないのだ.

과거 반성, 전쟁 미화 반대를 외쳐온 아사히 vs. 한국이 침략 전쟁을 상징한다고 주장하는 욱일기를 회사 깃발로 사용하는 아사히, 과연 어느 쪽이 진짜 아사히의 모습일까? 아사히신문은 두 얼굴을 가진 언론일까? 어쩌면 욱일기는 한국이 일본을 비판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상징’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
過去反省, 戦争美化反対を叫んで来た朝日 vs. 韓国が侵略戦争を象徴すると主張する旭日期を会社旗で使う朝日, 果してどっちが本当の朝日の姿だろう? 朝日新聞は二つの顔を持った言論だろう? もしかしたら旭日期は韓国が日本を批判するために新しく登場した '象徴'に過ぎないのではないか.

실제로 욱일기 논쟁이 크게 일어난 것은 축구선수 기성용의 ‘원숭이 흉내 사건’이나 이번 ‘독도 세리머니 사건’등 한국 운동선수들이 경솔한 행동으로 핀치에 몰렸을 때 화제 전환용으로 언론이 부각시킨 면이 적지 않다. 한국이 유리하거나 승리했을 때 욱일기 문제는 화제조차 되지 않기 때문이다.
実際に旭日期論争が大きく起きたことはサッカー選手気成用の '猿真似事件'や今度 '独島セレモニー事件'など韓国運動選手たちが軽率な行動でピンチに追われた時話題転換用で言論が浮上させた面が少なくない. 韓国が有利とか勝利した時旭日期問題は話題さえならないからだ.

만약, 욱일기가 진정 군국주의와 침략전쟁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한국 언론들은 아사히신문에 항의하고 위선적인 모습에 사죄라도 요구하며, 아사히신문을 일본의 ‘우익’신문 반열에 올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어떤 한국 언론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もし, 旭日期が本当ミリタリズムと侵略戦争を象徴することなら韓国言論たちは朝日新聞に抗議して偽善的な姿にお詫びでも要求して, 朝日新聞を日本の '右翼'新聞班列に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しかし, 果してどんな韓国言論がそんなことができ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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