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2013.04.18 09:18:22
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가 종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과 한인2세 등의 역사교육을 위해
일본군 피해자 사이버 역사박물관을 다음달 말경 한인 미주사상 최초로 오픈한다.
16일 오전11시 파인플라자 2층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지수 대표는 “일본이 왜곡한 종군 위안부 피해자 진실을 알리려는 취지로 사이버 역사박물관 제작을 전부터 준비해, 현재 30%의 공정과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안부기림비를 놓고 한인단체들이 주도권 싸움만 벌이고 통일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는데 사이버 역사박물관이 한 몫을 할 계획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미디어 조아 한지수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 사이버 역사박물관 설립목적은 ,
일본에 의해 왜곡된 역사와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위안부 추모활동 한인단체 지원 및 미주한인 단결,
각주 의회 및 연방차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 확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실현 등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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