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1돐경축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서장 《영광 영광 드려요》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2중창과 합창 《우리 원수님 최고야》,기악과 노래련곡 《어머니 당의 품을 노래해요》,세쌍둥이들의 노래 《우리는 행복해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감격과 환희를 노래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행복동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종장 《김정은원수님 높이 받들자》로 끝난 공연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학생소년들의 드팀없는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과 청년동맹 일군들,청소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