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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천 의장, "일본이 아직도 영토침략 야욕을 못버리고 있다"
오는 18일‘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제정 제8주년 기념식’ 거행
기사입력 : 2013년03월15일 16시17분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사진제공=창원시의회)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배종천)는 오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제정 제8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태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창원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은 “올해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정부행사 수준으로 개최한 것은 역사날조와 영토침략의 야욕”이라고 항변했다.

 이어 “일본의 잔악한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우리의 영토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익혀 올바른 역사관을 뿌리 깊이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정우서 위원장과 정쌍학 의원의 선창으로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하고‘일본의 독도 영유권 망언 행각을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참석자 전원도 함께 제창하며 대마도 영유권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기념식 후에는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명예교수가 ‘대마도에 있는 한국문화’란 주제의 특강에서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해주는 증거 자료들을 비롯해 대마도에 있는 한국 문화들을 살펴보고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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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은 무뢰한 (2013-03-16 06:52:33)     3   1  
이미 북한과 똑같은 무뢰한국가이네요. 후딱후딱 일치하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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