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This page saved from

01 Feb 2013 18:58:12

text image more from www.yonhapnews.co.kr other snapshots of this page report abuse

연합뉴스 뉴스 홈

다국어 사이트 바로가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뉴스Y
인포맥스
한민족센터
축제장터
이매진
콘텐츠판매

2013.02.01( 금 )

광고배너

기본 서비스

검색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미투데이
  • RSS


속보

美 1월 실업률 7.9%로 ↑…고용상황은 호전(종합)
미국의 1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일자리는 예상보다 늘어 고용 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직전 두 달
터키 美 대사관 앞 자살폭탄 공격…2명 사망(종합2보)
현지 언론 "알 카에다 또는 쿠르드족 의혹" 1일(현지시간) 오후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

광고배너


뉴스 분야별 메뉴

부석사 "일본서 도난당한 불상 부석사로 돌려줘야"기사 공유하기
트위터와페이스북
Recommend
21
0
종합5개SNS
기사보기옵션

부석사 "일본서 도난당한 불상 부석사로 돌려줘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충남 서산 부석사 신도회는 30일 일본에서 국보급 불상 2점을 훔쳐 국내로 반입하려던 절도단이 적발된 것과 관련, 입장을 내고 이중 금동관음보살좌상을 부석사로 돌려달라고 촉구했다.
신도회는 이날 낸 입장에서 "일본 관음사가 소장했던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복장품(腹藏品)의 기록을 통해 1330년 서산 부석사에서 조성된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며 "항상 부석사 신도들이 다시 모셔오기를 염원하던 보살상"이라고 강조했다.
신도회는 "우리의 얼과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 (일본에 의해) 부당하게 강탈당하고 그렇게 부당하게 간 유물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우리가 도난당하거나 빼앗긴 것을 증명할 것이 아니라 일본이 정당하게 취득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석사와 신도회는 이후 정식으로 문화재청 등에 금동관음보살좌상의 환수를 요구하는 등 공식 대응할 방침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1/30 15:39 송고
소셜계정을 통해 댓글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
소셜계정으로 작성하세요 0/250
.
.
.

그 외 기사 모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하위메뉴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오늘의 주요기사

오늘의 주요기사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