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 인사 60여 명이 불법으로 외국 국적(國籍)을 얻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모 재벌그룹 전 부회장의 며느리, 모 재벌 회장의 며느리, 병원장 부부,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투자업체 대표, 골프장 소유주 등이다. 이들은 이민 알선 브로커에게 5000만~1억원을 주고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의 가짜 여권을 산 뒤 국적을 외국으로 변경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외국 국적이면 자녀가 외국인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들 가운데 재벌그룹 전 부회장의 며느리와 재벌 회장의 며느리는 브로커로부터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의 가짜 여권을 각각 구입한 뒤
법무부에 자신들의 한국 국적 포기 신청서를 내고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국적을 취득했다. 검찰은 국내 브로커들이 외국 현지 여권 위조 브로커단을 통해 여권을 위조했다고 말했다. 학부모 가운데 남편보다 아내가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례가 많았다. 검찰은 국적 포기 신청을 하면 명단이 관보(官報)에 실리기 때문에 외부의 눈을 피하려고 남편 대신 아내들이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학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자녀와 외국에서 3년 이상 살다 와 국내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내국인 학생들을 위해 만든 학교다. 전국 51개 외국인학교는 학비가 연간 3000만~4000만원으로 비싸지만 외국인 교사들이 미국·영국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수업을 진행해 영어 배우기에 좋고 해외 대학 진학하기에도 유리하다고 한다. 외국인학교가 10여 년 전부터 부유층 사이에 조기(早期) 유학의 대체 수단으로 떠오르더니, 이제는 불법으로 국적을 바꿔가며 자녀를 입학시키는 일까지 벌어졌다.
자녀들이 목적을 이루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엄마·아빠를 보고 뭘 배우겠는가. 돈이면 뭐든지 해도 괜찮다는 천박한 윤리 의식밖에 더 배우겠는가.
우리 정부가하는일에는 항상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는다 그래놓고 나종에 뒷북치고있다 애시당초 이런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법만들엇나 - 차라리 국가에서 외국학교처럼 운영하는 우리 학교를 만들어라 그래서 아무나 조건에 맞으면 들어갈수있도록하고 외국인 학교는 국내거주 외국인만 들어가게하면 끝이다 일체 내국인은 못들어가게 못을 박아라
그래서 우리는 상류사회계층(도덕적 책임과 명예가 덕목인)은 없고,저급한 졸부와 철면피하고,비도덕적인 고위 관직자들만 판을 치는뎁쇼!세탁에 능숙한 이 분들을 법적 사회봉사명령으로 요양원, 고아원에가서,찌든 세탁물 세탁하게 하슈!전문솜씨니 얼마나 깨끗하게?잘 하실까?아니,아니,그 범법사실마저, 곧 세탁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