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계는 위안부 모집과정을 "강제연행"이나 "징집"으로 표현한지 오래다. 그렇다면 이런 용어를 학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가? 근거는 충분한가? 논리는 명확한가? 따위를 고려해 봐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듯 하다. 연행이든 징집이든간에 일본은 위안부 동원과 관련한 근거 법령을 만든 일이 없거니와, 간혹 위안소 규칙이나 위생 규정따위가 발견되고는 있지만, 그것이 모집과정에 있어서의 강제성을 규명하는 자료는 아닌 것이다.
일본은 위안소 설치와 운영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기 때문에, 조선 처녀를 공출하기 위해 일본 정부나 총독부에서 조직적으로 모집에 간여하고, 편의를 제공한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가 나오지 않는한 "강제성"의 입증은 쉽지 않다. 어쩌면 우리 학자들이 그것을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국고를 탕진해가며 연구랍시고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었겠는가? 하지만 이 양반들이 원하는 자료라는 게 이미 일본측에서 충분히 연구되고 파악한 자료외에 더 무엇이 나오겠는가?
자료가 없다고 해서 없는 말을 만들어내거나 자구(字句)를 비틀어 망문생의(望文生義)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런식으로 역사적 진실을 파헤친다 한들 상대방이 인정할리도 없을 뿐더러, 우리만의 자기 만족을 위한 말잔치가 되서는 무의미하다. 예컨대 우리측 학자들이 강제모집의 근거랍시고 존나게 우려먹고 있는 있는『군위안소 종업부 등 모집에 관한 건』을 보자.
이 통첩문은 언뜻 제목만 봐서는 위안부 모집에 국가가 간여한 것처럼 보여질 여지가 있으나 사실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위안부를 모집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요한다는 내용일 뿐, 일본 정부가 유괴나 납치를 지시하거나 조장했다는 근거자료가 될 수는 없다.
지나사변 지역에 있어서, 위안소 설치를 위해 내지에 있는 종업부(從業婦) 등 모집하는 것에 대하여 군부의 양해 등이 있는 것처럼 명의를 이용해 군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일반민의 오해를 사도록 하는 우려가 있고, 혹은 종군기자, 위문자를 개입시켜 통제가 안되는 모집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 또는 모집자의 인선이 잘못 선정되어 모집의 방법에 있어 유괴와 같은 방법으로 경찰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자 등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장래 이런 모집 등에 있어서 파견군으로 하여금 통제토록 하고 모집과 관련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의 선정을 적절하게 하고, 그 실시에 있어 관계지방의 헌병 또는 경찰 당국과의 연대를 긴밀히 하여 앞으로는 군의 위신을 유지하고, 또는 사회문제상 유루(遺漏)않도록 배려하기를 통첩함이 문서 어디를 봐서 강제연행의 근거자료로 써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측 학자들은 이에 대해 두가지 방향에서 억측의 논리를 펴고 있다. 첫째는 위 자료가 위안부 모집시 유괴와 같은 방법이 적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군당국이 시인하고 있다는 것이다.(강만길「한국민족운동사론」, 2008) 둘째는 위와 같은 단속이 내지에서만 이루어졌고 식민지에서는 제외되었다는 것이다. (강정숙「일본군 '위안부'제의 식민성 연구」, 2010)
그러나 이런 추론들은 논리적으로 허황되거나 근거가 박약한 주장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작성한 통계연보를 보면 위안부 모집이 절정을 이루었던 일제말기로 갈수록 납치나 유괴와 같은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위안부 모집과 유괴납치 증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
<표1> 유괴· 납치사건 검거현황(1931~1943)
그렇다면 강정숙이 주장하듯 식민지는 내지처럼 강력하게 유괴나 납치를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감소현상이 있지는 않았을까? 하지만 일제시대의 강력범죄 발생현황을 보면 다른 강력범죄에서도 똑같이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이다. 단순히 식민지였다는 사실만으로 그런 불합리의 가설이 당연하듯 추증(追增)되고 받아들여지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표2> 일제시기 강력범죄 발생건수 현황
우리 국사교과서들이 "위안부"를 최초로 거론하기 시작한 것은 제7차 교육과정 이후의 일이다. 총 6종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분석해보면 위안부의 개념과 피해상황은 읽기자료를 통해 소상히 밝히고 있으면서, 정작 중요한 위안부 모집경위나 실태와 관련하여서는 정신대 피해자의 일부로 기술하거나 막연하게 강제로 끌고 가서 위안부로 종사케 했다는 등의 모호한 서술로 흐지부지하게 처리하고 있다.
강제로 끌고 갔다는 발상의 궁극적인 양태가 바로 요시다 세이지의 "인간사냥" 고백 사건이다. 1943년 제주에 상륙한 요시다 세이지는 경찰 병력을 절반으로 나누어 마을 전체를 포위한 뒤 도망가는 사람들은 경찰이 사정없이 목검(木劍)으로 내리치고, 울부짖는 여자들을 후려갈기며 젖먹이 아이를 팔에서 잡아뗀 뒤 억지로 트럭에 실었다는 것이다. 조선헌병대 사령부를 제쳐두고(?) 본토에서 상륙한 이 특공대에 의해 백주대낮에 자행된 이 인간사냥은 마치 영화『아포칼립토』류에서나 봤음직한 잔인하고 야만적인 역사적 상상을 사실로서 받아들이게 한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역사를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는가?
하지만 요시다 세이지가 1996년에 이 증언이 날조된 소설임을 실토한지가 15년이 넘었는데도 최근까지도 이런 증언을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학위논문이 버젓이 논문심사를 통과되고 있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학문으로서의 역사가 아닌 선동과 증오의 수단으로 역사를 배우자고 하는 꼴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강희대제 2012/01/25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요시다 세이지 고백의 원문을 볼 수 있을까요?
"요시다 세이지 목검"으로 검색하시면 네이년에서 일부 검색이 가능하실 겁니다. 저서 전체는 吉見義明으로 서지사항 검색을 하시면 되구요.
아니 그 고백이 아니라 허구로 밝혀진 부분 말입니다.
1996년 5월 29일 발행 週刊新潮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내용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할만 합니다.
http://ja.wikipedia.org/wiki/%E5%90%89%E7%94%B0%E6%B8%85%E6%B2%BB_(%E6%96%87%E7%AD%86%E5%AE%B6)
감사합니다.
과객 2012/01/25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인 포주나 직업소개소에서 속여서 팔아넘긴 건 아무도 언급 안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일본에서 강제로 끌고간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수의 조선여자들이 끌려갈리는 없습니다.
분명 조선인 포주나 직업소개소 업자들도 있는데 그 인간들이 한 짓은 왜 아무도 비난하지 않을까요? 전부 일본이 강제로 끌고간 것처럼 왜곡하는건지?
진빠 2012/01/26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좌빨들의 논리적 반박이 없는 글 ㅋ
베이컨 2012/01/26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정말로 사람이란 깨어있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한국의 역사교육은 상당히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2012/01/26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42년 유괴납치범죄자 일본인 1명 조선인 746명
1943년 유괴납치범죄자 일본인 1명 조선인 428명
세상에나~~
앙골라 2012/01/28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한것은 어차피 정대협이라든지 한국정부가 아무리 일본정부에 돈을 요구해도 일본정부의 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리거나 미치지 않는한 일체 지불은 없을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1965년에 기본조약으로 돈을 개인보상분까지 포함시켜 받아 경제개발에 써놓고 그걸 이제와서 "돈이 적었다"느니 "불평등했다"느니 형편좋은 말로 일본에 책임을 전가하는 한국정부의 주장은 아무 설득력도 효력도 없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백날 떠들어도 마찬가지구요. tv라든지 보면 "나쁜 일본은 세계에서 고립될것이다"라고 떠들고 있지만 ,오히려 조약이라는 국제관계의 계약의 증표를 국민감정을 고려해 제멋대로 어길려는 한국정부야말로 고립되기 십상입니다.
65년 이후에도 이런저런 궁색한 소리 해서 일본한테 돈 받은 것들도 실은 한국한테는 과분한 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본에서 알게모르게 보상해준 돈들 조차도 엉뚱한데 다 썼지요. 그잘나신 민주열사님들 민주화 보상금으로요.
조약이라는 국제관계의 계약의 증표를 국민감정을 고려해 제멋대로 어기려고 하는 운동권과 좌빨 정치꾼들 좀 도태되게끔 해주세요.
사실 조약이라는 국제관계의 계약조차 우습게 여기고 국민감정을 고려해 제멋대로 어기려고 하는 운동권과 좌빨 정치꾼들 때문에라도 한국정부는 불이익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한국이 고립화된다면, 그들은 미국과 일본의 탓을 하겠지만 누군가 진실을 폭로할 경우 한국 국민들은 한국이 왜 고립되는지 누구 탓인지 분명 각성하게 될 겁니다. 그 몇년사이에 고통이 좀 크겠죠.
국제관계, 외교관계가 정치나 대인관계하고 다른 줄로 아는 멍청이들은 좀 호되게 당해봐도 쌉니다.
이미 다른 부분에서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조약을 위반한 한국 어업회사들을 국제회의에서 변호한답시고 무리하는 바람에 한국에 대한 평판이 나빠질 조짐을 만들어버렸다고 하죠. 아닌 게 아니라 한국 수산업계의 관행, 관념을 보면 내일은 생각 않는 한탕주의, 근시안적 태도가 횡행하고 있어서 내일을 낙관할 수 없다고 하네요.
구글링하다온놈 2012/02/0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 후빨러 새끼들 서로 핥아주느라 정신없네 존나 추잡다 병신새끼들
너네 씹새끼들 한글쓰지마라 좆만한 새끼들아. 존나 밑도 끝도 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 구글링하다온 놈.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욕설이나 남발하지.
병신새끼 ㅋㅋㅋ
욕하는 꼬라지 보소. 진짜 한국의 역사교육은 완전히 막장꼴통이구나.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한 인간들일수록 맹목적인 애국심, 맹목적인 쇼비니즘에 빠지기 쉽지.
너 자신을 소중히 여기거라 철없는 찌질아. 시간은 수돗물처럼 펑펑 낭비해도 되는게 아니란다.
ㅋㅋㅋ 2012/02/16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이 무슨 호구인줄아나? 하여간 미느님 덕분에 구원받앗으면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무슨 도덕적 우월감이라도 가지고 있는줄 아는 머저리 국빠 ㅅㅋ들 이 글을 보고 난 후의 반응이 궁금하다.
과객 2012/02/1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5년에 박정희 정권때 보상 받은 것 이후로도 수시로 일본한테 위안부나 징용, 일제 핑계로 한국정부에서 이런 저런 자금 받은것 웬만한 사람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98년 이후로 북한에 해마다 상하반기별로 무상으로 식량, 가전제품을 지원해준 것은 또 어느 정도나 될까요?
일본이나 일본 정부는 호구가 아닙니다. 분명 65년 협정으로 보상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에서 최대한 양보하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돈 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받은 돈마저 엉뚱한데 써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한테 더 뜯어내려 하는데 일본 정부가 좋다고 더 주겠습니까? 결국 한국 정부와 한국 시민단체에서는 계속 징징거렸고,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아시아여성구호기금과 위안부 할머니들 피해보상과 진료, 치료 지원, 생계 지원을 약속했지만 그것마저 발로 걷어차버린 것은 한국의 여성단체라고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한국 정부나 시민단체라는 자들은 일본이나 일본정부가 무슨 호구인 줄 아는것 같습니다만 지금까지 30년 정도는 어떻게 알면서도 속았는지, 모르고 속았는지 모르겠으나 일본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또 속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본이 충분한 경제적인 보상을 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지난날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게 문제죠.
풍운 2012/03/02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한국의 역사교육은 답이 없군요.ㅡㅡ설령 한국측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이미 해결을 완료한 일본정부가 자기들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쓰레기통에 집어넣을 정도로 멍청한줄 압니까 실컷 뜯어갈거 다 뜯어가고 전쟁땐 일본을 상대로 싸우지도 못한 주제에 무슨 일본인을 상대로는 도덕적 우위에 있는양 착각에 빠져잇는것이 대부분한국인들의 인식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읽어보니까 역시 국빠들은 반박도 못하는군요. 역사 왜곡교육을 배우는 국빠들에게 이 홈피나 봐라고 충고해야겟습니다
비밀방문자 2012/04/01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반박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글이지만 굳이 반박을 원하시니 한마디하면,
사과라는 것은 단지 돈을 보상하는것만이 아니다. 너같은 쓰레기의 생각으로는 돈을 줬으니 다 해결됬다고 밖에 생각못하겠지만, 사과라는 것은 먼저 마음으로 하는것이다. 독일처럼 이런 문제가 나오면 일단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진심으로 고개를 숙이려는 마음 자체가 있어야지. 한번한 사과 두번은 하기 싫다는 거냐.
돈으로 하는 보상이야 니들말데로 보상을 했다면 법적으로 정리가 된 부분에 한해서는 또 보상을 할필요가 없을수 있겠지. 하지만 그렇더라도 일단은 '일본이 잘못 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사과를 하고나서, '하지만 보상을 이미 했으니 사실관계를 잘 알아봐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너처럼 부끄러운줄 모르고 욕을 섞어쓰면서 돈으로 보상했으니 다 됐지 않느냐는 식으로 얘기 하는게 사과냐?
그리고 위안부문제는 일본이 아직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있고, 제대로된 사과도 보상도 한적이 없다.
일본이 과거의 죄값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먼저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을 상대로 싸우지도 못했다는 것은 너같이 전쟁을 일으킨 일본인의 자손 또는 매국노의 입장에서 할말이 아니다.
집에 강도가 들어서 칼로위협을 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했다, 그런데 원래의 집주인은 제대로된 싸움을 못했다 고 하면,
누가 처벌을 받냐? 강도에 대항 하지 못한 본래의 집주인이냐? 아니지. 강도가 처벌을 받지 그것도 가장 무거운 중죄를 받지.
흉악한 강도의 잘못과, 강도에 대항에 제대로 싸우지 못한 집주인의 행동은 애초에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한국사람이 일본을 상대로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한국사람이 틀별히 잘나서라기보다 일본이 심각한 도덕적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ajfoafe//
일본이 무슨 호구인줄아나? 하여간 미느님 덕분에 구원받앗으면서 일본인들을 상대로 무슨 도덕적 우월감이라도 가지고 있는줄 아는 머저리 국빠 ㅅㅋ
Dying Message 2012/04/10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강제징집이 확실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개연성이 높을 뿐이지요. 요시미 요시아키 선생의 일본군 군대위안부라는 연구서에도 일본 정부가 관련했다는 주장이 펼쳐지는데, 대부분 일본장군들의 일기나 할머니들의 증언이 그 근거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봤을 때 강제징집 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님이 위에서 강제동원 측의 주장이라고 내놓은 자료들은 빈약하기 짝이 없지만요.
비밀방문자 2012/04/12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イマムラホクト 2012/04/1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 비밀이게 할 작정은 없었던 것이지만 ….
wx6767 2012/06/0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득입니다만은, 일본 쪽 웹 사이트에 원문 그대로 개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세상나이브하게 살지말자 2012/08/10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거? 니 같이 어설프게 기본적인 역사철학도 없으면서 객관성 들먹이며 학문하네 하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역사의 문서자료도 사람들의 증언을 기초로 해서 기록한 것이라는 사실도 설명해줘야 하냐. 기록된 문서는 믿고 직접 경험한 증인들은 못믿겠다고. 니말처럼 100%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면 도대체 역사로 기록할 게 있냐. 개연성이 높은 쪽으로 해석하고 역사를 기술하는거지. 니가 이 싸이트에서 끄적여 놓은 글도 니 나름의 개연서에 기초해서 말한 것 아니냐.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은 못믿겠고 위안부가 자발적이었다는 일본의 증언은 믿을 수 있다는 학문적 역사적 근거는 뭐냐.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도 왜곡하는 일본말은 진실성이 있고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뭐냐.
실제로 아는 할머니도 조혼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어린나이에 결혼했냐고 물으니 그 때 당시 결혼하면 위안부 안 끌고가서 위안부로 안 끌려가게 하려고 부모님이 결혼 일찍 시켰다고 하더라. 실제로 그 얘기 듣고 놀랐다. 위안부들의 증언이 아니라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은 평범한 할머니의 증언이다.책상 앞에 앉아 알량한 실증주의 역사학 내세우면서 학자인척 양심있는 척 위장하면서 일본자료만 보고 일본 농간에 놀아나지 말고 역사적 진실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니 발로 쫓아다니면서 찾아봐라.
모집책이 조선인이라고 일본은 개입안했다는 일본말을 믿냐. 니 바보냐. 일본이 한일병합도 자발적으로 넘긴거라고 하는데 그 말도 넌 믿나보구나. 참 세상 나이브하게 산다.
세상나이브하게 살지말자 2012/08/10 0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문으로서의 역사? 증오로서의 역사를 부추긴다고. 너같은 인간들의 실증주의 정직한척하는 놀음이 실제로는 또 다른 사악한 이데올로기를 옹호하는 것이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 역사학의 가장 기본은 자료의 비평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아니냐. 민족주의적 사관은 비판하면서 식민사관 사대주의 역사관은 비판하지 않는 것 그 자체부터가 니 이데올로기에 의한 역사 왜곡이야. 니처럼 자료를 있는 그대로 믿을 것 같으면 역사학은 왜하냐? 니같은 민족주의 비판은 일본이나 미국처럼 제국주의 패권국가들 학자들이 할일이지 한국은 식민사관 사대주의 극복이 더 시급한 과제다.
멍청한 인간. 민족주의하고 제국주의가 같은 것이라는건 모르겠지? 아니 그런걸 이해할 능력이 안되는게 정답이겠지.
세상나이브하게 살지말자 2012/08/10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같은 인간이 소위 우파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세계 어느나라 우파가 니들같은 한국의 수구꼴통같은 우파가 있는지 한번 찾아봐라. 니들의 정체는 일본 극우파같은 우파 수준도 안되는 사대주의자들일 뿐이야. 세상에 민족주의 비판하는 우파도 다 있냐. 원래 미국소 수입 반대 데모 같은 건 우파가 해야 하는 일 아니냐. 정말 웃긴다 웃겨.
말한번 정말 잘했다. 극우 파시스트들이 진보를 사칭한다 가 정답 아닌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극우 파시스트들이 진보를 사칭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 파시스트들이 개혁을 말하는 것이 한국이란 나라의 현실이지.
세상나이브하게 살지말자 2012/08/10 0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언을 번복한 요시다 세이지가 거짓말 했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면에서 극우파들 협박이나 회유에 그랬다는 생각 정도의 비판적인 사고는 해봐야하는 것 아니냐. 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 가면 뒤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학문을 하고 연구를 하는거다.
히토키리 2012/08/13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정부가 관여했다는 증언과 증거를 가진 과거 일본군이었던 노인들이
하나둘씩 인터뷰하고있던데.. 그리고 국제조약까지 맺었는데 대놓고 납치하고 강제징집하겠나?
관련자료들은 다 파기시기고 비밀스럽게 했지.
조인인들 피 빨아먹는 기관들까지 설치하면서 식민지화 하려했는데 위안부 강제징집정도 못할까싶다
일본 군인 누구?
제발 돌아가 2012/08/20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일본 것들이 한국어로 지랄떠는 거냐? 일본 사이트가서 일본어로 해ㅡㅡ 위안부 할머니 실제로 만나봤는데, 이런 글 자체가 모욕이야. 논리갖고 지랄떠는건 좋은데 한국어로 깝치지말고 일본으로 다 꺼져주라^^
정말 구역질 나거든... 내가 만난 위안부 할머니들은 애초에 보상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 하셨다.
정부에서 돈은 어느정도 지원 해주거든. 이런 논리들 다 제쳐놓고, 사과 받자고 소설쓰시겠냐?
다시 말하는데 위안부 문제갖고 날조니 뭐니 하지마라 일본새끼들아.
니 새끼들이 함부로 고전 증거들이대며 깝칠 문제가 아니다ㅡㅡ
삭제될 거 예상하고 욕쓴거니까 삭제해. 그리고 한국어로 지껄이는 일본인들 다 꺼져줘ㅡㅡ 제.발.좀.
객관적인 증거와 논리없이 어떻게 국제사회의 지지를 유도하죠? 초딩같은 발상은 좀 집어치우세요.
네 다음 국빠
와로타 2012/09/04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적인 자료 전체의 개연성을 중심으로 법적인 근거를 설명 하는것을
한두가지의 자료의 개연성으로 부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누가 좌빨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까기 위한 논리를 전개하는것이 우리나라 좌빨들의 특성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