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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상대로 상습 몹쓸짓...일본에서도 계속
데스크승인 2012.08.13  14:28:29 김진규 기자 | true0268@nate.com  
한국에서 미성년자를 강간 한 뒤 일본으로 도주하고 일본에서도 강간치상 혐의 등으로 형을 선고받고 한국으로 추방당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는 13일 김모씨(55)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8년 8월 25일 낮 12시께 서귀포시 소재의 주택에서 당시 11살이었던 A양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흉기로 협박해 강간하고, 같은해 9월 4일 오후 4시께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B양(14)에게도 흉기로 위협해 강간했다. 
김씨는 범죄를 저지른 후 일본으로 도피한 후에도 범죄는 계속됐다.
김씨는 2000년 7월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오사카 하미키노경찰서에서 체포돼 징역 12년 선고받고 2012년 7월 19일 가석방 된 후 입국관리소에 수용됐다가 8월 10일 제주로 추방됐다.
일본으로부터 김씨의 추방 소식을 접한 경찰은 공항에서 대기하고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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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영영 (1.XXX.XXX.83)
2012-08-14 20:30:12
이런놈은 빨리 정리 하세요 안그럼 더 큰일 저질릅니다 제주도특별법에 사형제도를 두세요 손모가지와 가운디 다리를 예초기 나이롱줄로 때리세요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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