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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축구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조사(종합3보)

<올림픽>'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 펼치는 박종우
<올림픽>'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 펼치는 박종우
(EPA=연합뉴스) 박종우가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한국 대 일본 3,4위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IOC는 이를 문제 삼아 박종우에게 메달 수여식 참가 금지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2012.8.12 photo@yna.co.kr
'독도는 우리 땅' 종이 펼친 박종우 메달 못받아
한국 선수단에 정치적 세리머니 해명 요구
축구협회 "우발적 행동..사전 계획된 것 아니다"
(런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미드필더 박종우(부산)에 대해 메달 수여를 보류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대한체육회(KOC)는 11일 오후(현지시간) "IOC로부터 축구대표팀의 박종우를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런 세리머니가 나온 배경을 조사해서 보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종우는 전날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3-4위전을 끝난 뒤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올림픽 무대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하는 IOC는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가 찍힌 사진을 보고 대한체육회에 박종우의 메달 수여식 참석 불가를 통보하고 진상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관중석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쓰인 종이들이 많이 보였다"며 "박종우가 관중석에서 종이를 받아 들고 그라운드를 뛰는 모습을 보고 급히 말렸지만 그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수들이 동메달을 확보하고 나서 흥분한 나머지 관중이 건네준 종이를 들고 뛴 것 같다"며 "사전에 준비한 세리머니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올림픽>'독도는 우리 땅' 펼친 박종우 시상식 참석 불가
<올림픽>'독도는 우리 땅' 펼친 박종우 시상식 참석 불가
(AP=연합뉴스)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한국 대 일본 3,4위전에서 관중석의 한 한국 응원단이 '독도는 우리 땅' 문구를 펼쳐보이고 있다. IOC는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인 이 종이를 들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박종우에게 메달 수여식 참가 금지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2012.8.12 photo@yna.co.kr
IOC의 조치에 따라 박종우는 이날 멕시코와 브라질의 결승전이 끝난 직후 이어진 메달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시상대에는 박종우를 제외한 17명의 선수만 나서 동메달을 받았다.
박종우는 남자축구 결승전이 열린 웸블리 경기장에서 멕시코-브라질전을 지켜봤지만 시상식이 열릴 때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라커룸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은 시상식을 마친 뒤 곧장 히스로 공항으로 이동했고, 박종우는 동메달을 받지 못한 채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한축구협회에 오는 16일까지 박종우의 세리머니에 대한 진상조사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대표팀이 귀국하는 12일 이후 박종우의 해명을 들은 뒤 FIFA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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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8/12 0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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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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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낙술 2012-08-12 17:40:05
3 0
`독도는 우리 땅` 펼친 박종우 시상식 참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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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구 2012-08-12 17:12:44
3 0
아키히토 독도에 유폐(幽閉),
일본은 정신적 노예생활을 50년 넘게 해왔고
전범 아키히토는 이미 50년 전에 죽었다.
일본인으로서는 매우 억울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정신적으로 승리하였으니
사랑하는 국민들이여,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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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민 2012-08-12 16:46:20
0 3
우발적인 것을 의도적인 것으로 여긴다면 그것도 큰 문제다. 흥분된 선수가 돌발적으로 한 행위를 트집잡으면 안된다. 이번 일이 사소한 일로 해결되길 바란다. 그리고 좀 더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대하면 좋겠다.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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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Park 2012-08-12 16:10:47
3 0
물론 선수마저도 관객들의 팻말을 들고나온 것은 일본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더욱 가능한 일이었을 것. 모두가 독도를 알고 있고 이것이 선수가 이 특수한 팻말을 선택해서 방송에 까지 나오도록 했다면, 그것이 영토분쟁, 혹은 그 이상의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적어도 우리 가슴속에는 독도에 대한 생각은 수려한 자연경관보다는 그 영토분쟁에 더 가까이 가 있는게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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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id 2012-08-12 14:29:45
6 1
현명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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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향 2012-08-12 12:50:33
19 2
미친놈이 아닌가요. 독도가 남의 땅이라고 그런짖을 해서 일본을 도와주고 있어. 일본 첩자지. 한국국민이 아니구만
세계가 다 보는 곳에서 독도가 남의 땅 같이 쇼를 하게
일본 첩자 노릇도 여러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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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wan Kwak 2012-08-12 10:48:02
32 4
IOC 판단에 토 달 사람이 없다.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고 박선수의 잠간판단 실수로 메달을 받지 못한것 안타깝지만 감독으로 부터 소양교육을 충분히 받았을 것인데 이런 해푼닝이 일어난것은 개인뿐만아니고 국가적인 망신이다. 정치적 시위를 하는자리가 되어서는 안될것이고 선수들에 철저한 사전교육도 앞으로 염두에 두고 선수들을 훈련하시켜 진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선수가 되여 주길기대한다. 이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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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학 2012-08-12 10:29:27
2 27
이거 관중석에서 이 문구를 준건데 이게 의도적이라
참나~! 대한민국 땅을 가지고 와들 이럴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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