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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가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은 종이를 번쩍 들어 감동 세레머니를 연출했다. 박종우의 독도 세레머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울컥할뻔 했다" "멋지다 대한민국 멋지다 박종우" "일본 너네들 보고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전반전 박주영, 후반전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해 올림픽 역사상 첫 동메달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미라 인턴기자] ▶ [베스트클릭 화보] 기상캐스터 박은지, 이 정도 글래머였어? `헉` ▶ 승규, 11일 오토바이 사고 사망‥충격 ▶ `응답하라 1997` 사투리 논란無 비결은? ▶ 김장훈, 한체대 학생들과 광복절 맞아 ‘수영 독도 횡단’ ▶ 장동건-김하늘, 3단 러브 심벌 `원피스ㆍ사탕ㆍ티아라` 선물 ▶ `스탠바이` 13일 방송재개, 안구정화 `명품몸매` 뽐낸다 ▶ [★ 화보] 미히로 `일본 AV계의 국민여동생`…섹시한 자태 `아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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