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ああああボカロがテレビで出たあああああ 日常乱雑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2/2012072200827.html

1回目でボカロを公演は日本、2回目はアメリカ、そして3回目が韓国か…隣りの部屋の中国人が「いったいあれは何?」と俺に物問いしたのに答えできなかった…そしてまさかのホログラムなんて、全然想像もできなかったし…色々な意味でびっくりした番組だった。もう韓国も恐い…

by. Sterlet.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보았던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KINO


07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09년 썸머 워즈 역시 개봉하던 날 바로 달려가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참 재미있는 사실이지만 내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영화를 분기별로 기억하는 이유는, 그것 말고도 여러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호소다 감독의 작품이 개봉할 때에는 내 삶에서 무언가 분기점이 되는 시기에 볼 때가 많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이전 작품들도 개봉일 바로 봤는데, 이번에도 개봉일에 맞추어서 그것도 현지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보았다. 여담으로 현지 극장에서 대학생 할인 받았더라도 1500엔씩이나 하는 살인적인 영화표값을 자랑했던데다 자막도 없이 보게되는거라 이거 내가 상당히 아까운 짓을 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에... 다행히 자막이 없어도 가뿐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라 다행이었어. 중반부 넘어서면서는 거의 자막이 있느냐 없느냐 신경도 안 쓰였고 일본어 초급수준이더라도 내용 전개를 알아듣기에는 별 무리없는 내용. 일본어 초급반의 이사벨라도 같이 보러갔는데 그녀도 별 어려움 없이 알아듣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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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 감독 특유의 디지털/셀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라던가 명암이 없는 인물 작화. 선의 색깔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점. 배경이나 정물에 목숨을 걸고 그리는 점 등은 이전 디지몬 극장판때부터 전통적인 호소다 팀 특성으로 자리잡았는데 역시 그러한 표현방법은 이전의 틀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감독들이라면 으레 딱 보고 [아 그 감독 작품이구나] 하는 표현상의 법칙같은 것이 있는데 이미 전작 세 편의 호소다 팀의 특징으로 자리잡은 그러한 표현방식은 큰 변화가 없다.

스토리는 뭐 스포일 할 것도 없고 그냥 주인공 하나가 늑대인간과 만나 늑대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어머니로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정도로 한 줄 요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판타지로서는 평이한 그 스토리 하나에도 개개의 에피소드와 성장을 일대사건으로 펼쳐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이 분야에서는 독설가로 유명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극찬을 할 정도로 빼어나다. 그걸 일일이 내가 써서 설명하기에는 일기장이 너무 좁고, 또한 표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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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나와 늑대아이 두 남매로서의 성장기인데 나레이션은 늑대아이 유키의 시점에서 듣고 느낀 것으로 되어있다. 종반부로 가면 두 남매가 각자 인간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느냐 늑대로서의 삶을 선택하느냐의 기점이 누구라도 알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묘사된다. 덧붙여 그 종반부로 갈수록 하나가 어머니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보다 두 아이가 인간과 늑대의 기로 사이에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좀 더 중점이 가게 되는데 이 때 어머니로서 사투하는 하나의 모습은 정말 눈물겹다.

늑대아이들의 성장도 그렇지만, 특히 내게 인상깊었던 것은 완성된 어머니로서의 모습인 하나. 마지막에 아메를 찾아서 구르고 다치고 넘어지면서까지 끝없이 아메를 불러대는 하나의 모습은 정말이지 감동적이다. 영화관 여기저기서 숨죽인 흐느낌이 들려오는 것을 보면 어머니란 존재는 참으로 위대한 것 같다.

영화 '괴물' 에서 자식을 찾아 싸우는 대상이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를 낸 이유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참 간단하게 일축한 적이 있다.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되죠.] 라고. 특히나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갑작스럽게 죽게 된 아버지와 또한 이를 악물고 세상과 싸우며 살아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참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으로 나타내는데, 정말이지 남자는 강하지만 아버지는 약하고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나는 정말 나약한 소녀였지만 어머니로서 뼈를 부수고 살을 불태워가며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어머니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이루어나간다. 이는 작년에 개봉했던 '마당을 나온 암탉' 에서도 느낄 수 있는 감동이었지만 등장인물이 인간이라는 점에서 좀 더 현실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느낌이다. 어느쪽이든 각 작품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으니 멋지다.

처음 시작부분부터 후반부까지, 하나는 그렇게 개고생을 하며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성장하는데도 작화상으로는 하나도 늙지 않는 조금 마른 대학생으로서의 모습 그대로다[...] 두 늑대아이가 쑥쑥 자라는것을 보면 애니메이션 작화보정도 물론 있겠지만 조금 위화감이 느껴질수도 있는 소재.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더 대인배로 느껴지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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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라는 존재를 창조했다.

by. Sterlet.

鹿児島市照国神社祭り;六月灯 。 日常乱雑


鹿児島市内からこんなに多い人たちを見たのは初め、いや、鹿児島だけではなく日本に来た後にこんな人波を見ることも初めだった。でも人の多いところで弱い俺についてはちょっと恐かったよ…それでも日本の典型的な大きい祭りがどんな感じかは確実に感じられたと思う。


色々の浴衣と甚平の波、そして色々の六月灯。うるさかったけれど経験としてはよかった。一緒に行った友達もみんな面白かったと話したから楽しみにしなきゃ、それ本当にもったいないことだぞ。せっかくこの国まできたのに。皆こんな考えだったから別のことは考えしないで遊んだ。

俺は明日の朝から薙刀の練習があったので市電が終わる前にすぐ寮に帰ったが、他の皆は朝になるまでずっと飲んだと…うらやましいなぁ。俺ももっとちょっと飲みたかったのに…


屋台にも生ビールを売っていた。一杯400円。発砲酒よりは少し高いが別にそれでもいいんじゃない?それほど冷たい生ビールは十分おいしいぞ。


これは霞さんが買ってくれたまき焼き。基本的にはお好み焼きと同じ味なの。はしで丸めて食べやすく作ったことが普通のおこのみやきとは違い。皆これを食うために並んでいた。俺もその並びの中の一人…


こんな風景で鹿児島市の夜はドンドン深くなっていた…

by. Ster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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