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그레고리 레이책 사진전 개최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그레고리 레이책(34·캐나다)교수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그레고리 레이첵 교수는 경일대 원어민 교수로 종군 위안부 다큐사진을 찍는 사진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진전은 이 시대의 정의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한풀이;Liberating Hestories'를 주제로 전시된다.
특히 레이첵 교수는 인권 문제와 독도 영유권 분쟁에도 관심이 많아 홈페이지(http://www.greglaychak.com/)에서 지속적인 다큐사진전을 위한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다.
polo57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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