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존

야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625모임에서 가장 돋는게 뭔지 아냐?

"녹음본"이 존재한다는 사실아니냐?

나도 그거 풀음성 들었거든.
근데 처음엔 준수아버지가 말할때 애들이 웃음 터뜨리고 진지한 분위기가 전혀 아니란 말야.
즉 그냥 불러서 모인 팬마들은 팀존속에 관련한 진지한 얘기가 나올꺼라고 예상도 안하고 모인거란말임.

근데 그자리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녹음을 시작한 사람이 있고
아니, 애초에 그걸 퍼뜨릴만큼 악의를 가진사람이 그자리에 참석을 했다는거 자체가
( 뭔가 빠순빠순한 얘기가 아니라는걸 알고있다는듯이)

이미 누군가한테 정보를 다듣고 악의적으로 녹음했다는거잖아

거기에 말실수라도 있으면 바로 퍼뜨려서 언플을 때려야정상인데,
별게없으니까 모임이 있었다, 녹음본이 있다는 것만으로 협박을 한건 예외하고서라도,

참..여러가지돋는다.







호텔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정리를 해줄께.

1. 동방신기 팬덤내에서 멤버부모님과 팬들의 만남은 드문일이 아니다.

2. 녹음본은 대화의 중간이 아니고 자리가 마련되자마자 시작된다.

3. 녹음을 한 사람은 이미 모임의 목적을 알고 있었다.


즉, 625는 멤버부모님들이 동방신기 존속에 관해 말을 꺼낸 최초의 모임이 아니다.

출처:  . . (뽕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323752&page=1&recommend=1&recommend=1&bbs=

그 외 추가 (+ 다른분들 글임..)

- 623 모처에서 누군가의 모임 - 623 쪽지 - 624 모 마스터간의 채팅, 625가서 이거 물어봐 - 625모임(이거 3인 소집했다고 우기는데, 팬마스터들이 해명해달라고 닥달해서 결국 열린 거심) - 626 포에바 및 호민네 중요인물 개인블로그 의 악의적 3인까기 루머전파 - 이거라구요. 녹음본은 분명 녹취 전 녹취사실을 대상자에게 알리고 시작해야하거늘...

- 어? 이거 이상한얘길 시작하네? 해서 녹음을 시작한게 아니고, 마이크잡기전부터 켜져있는 녹음기라니..

- 623은 녹음증거는 없지. 알고간게 아니니까. 근데 거기 친한 윤호팬마랑 동반한 김박김 본진은 있지. 윤호본진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 얘기한 사람도 있고

ㅎㅈㅇㅇ: 결론은 625전에 623이 있었기 때문에 625 녹음본이 있다는거... 소름이 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