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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한민족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대마도
대마도의 위치
대마도의 특성
섬 전체의 88%가 산지이며 주민들은 주로 임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개의 군과 6개의 정(町)으로 구분된 지역 중 이즈하라가 제일 큰 도시이며 히타카츠 가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대마도의 인구 중 약 2만명 정도가 이즈하라에 거주하 고 있다. 대마도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대마도의 삼나무를 모두 베어내면 일 본인구가 약 4년간 벌어들이는 외화수익과 맞먹는다고 한다.
대마도의 어원
대마도는 원래 옛부터 한국에 소속된 땅으로 조선시대 중기까지 경상도에 포함되어 있었고 대마도의 영주는 조선의 벼슬을 받았다. 대마도라 부르는 설에 대해 여러 가지 유래설 들이 있지만 주된 세 가지 유래로 중국의 역사서인 위지왜인전에 진도(津島-일어로 쯔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어원이 되어 대마도라 표기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삼한인(옛 한민족)들이 두 개의 섬이라 하여 '두시마' 라 고 불렀다는 설, 일본사람들이 이 섬이 마치 두 마리 말이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대마(對馬) - 즉 쓰시마라고 불렀다는 것이 어원이라는 세 가지 설이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설은 세 번째 설이다. (일본인들은 자신의 설이 진짜라 말하므로...)
한국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