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애플에게 잡혀 못팔아먹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렸나. 이런 식으로 날조로 광고하다간 전체가 죽는 길로 간다. 아주 더 망가지기 전에 전사적으로 이와같은 문제가 없는지 신속히 체크해보고 해외에서 과장광고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그간 만들어 쌓아올린 것들...한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다고 본다. 

   

소위 잘나가는 기업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으나, 거대 기업 이고 한국의 자존심인 대 삼성이 저따위 꼼수를 부린다는게 참으로 구역질 난다. 설마 이건희 회장이 시킨일은 아닐테지만 혹시 모르지.. 장삿꾼 속성이란걸... 

   

이게 삼성이 가진 낙수효과의 부재의 전형이다. 외국 디자이너는 처음부터 유명해졌나. 좋은 디자인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있으면 그 사람이름으로 내는거고 사람이름이 아니라 디자인보고 사면 그 사람 이름이 높아지는거지... 이승기가 선전한 냉장고에 까시모주끼인가 뭔주끼인가.. 그것도 그렇고...  

   

그래서 국산제품은 믿을 수가 없당께라. 전자제품은 독일산이 좋습네다. 

   

이런글에 의견이 많이 없다는게 아쉽다. 널리 퍼트려서 다신 삼성이 이런 나쁜짓을
못하게 해야된다. 이래서 어디 우리나라 최고 기업이라 자부할수있겠나 비리에
맨날 뉴스에 사건만 나오고 애플이랑 싸우질않나 이런 사례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제발 이런 고통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개념기사다! 

   

삼성도 2류가 되었군.
LG는 하류.
 

   

젊은 대학원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시작한것도, 진정한 명예가 무엇인지를 아는 청년같아 앞날이 기대된다. 꿈을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들을 대기업들이 더욱 격려하고 후원하는게 마땅한데 꿈을 꺽고 유명 디자이너를 앞세워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한심하고 부끄럽기 그지없다. 지금이라도 푼돈으로 배상할 생각보다는 큰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고 꺽인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기를 바란다. 우리집도 아삭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그림이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이종길 디자이너의 이름을 기억하고싶다. 화이팅 

   

이번 여름 삼성 에어컨 나몰라라 사건, 삼성SDS의 Neis 사건 등등 삼성의 문제는 계속 나오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자랑하기 전에 국내에서라도 좀 대기업답게 해봐라. 회장이 언론용으로만 떠드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구만... 아니면 회장이 뭐라 떠들든 직원들은 지 갈 길 가는거겠지~ 

   

동네 야바위 장사꾼들이나 하는 짓을 여태껏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장사 집단이다. 

   

이씨의 디자인을 몰래 훔쳐 사용한 것도 아니고 이씨에게 디자인에 대한 돈을 다 지불한 것이며 다만 세계무대에서 판매를 할 것도 고려하여 해외 유명 디자이너 이름을 앞세운 정도라 크게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쩌면 최종 결정 단계에서 그 문제의 해외 유명 디자이너가 최종 책임자 입장에서 개입을 했을지도 모른다. 어느 장사꾼이건 유명한 사람을 내세우려 하지 무명을 내세우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 마케팅 차원에서의 시도라 보이는데 다만 아쉬운건 사전에 이씨에게 알리고 협조를 구했으면 이런 일이 안생겼을 것이며 이 점은 삼성 자체에서 담당직원에 대해 문책을 해야할 일이다.. 

   

삼성전자 윗대가리들은 사원교육 잘 시켜라. 그 정도 위치에 있으면 자신감을 가질만도 하다만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그렇게 찌질한 짓하는 것은 사원들 역시 그렇다는 거다.
학교는 죽었다. 학교는 범죄를 가르치고 불행을 가르친다.
사원 뽑으면 도덕교육 꼭 시켜라. 도덕이란 남과 함께 사는 내가 행복해지는 교육인 것이다.
남을 속이고 해치고 어찌 편안한 미래를 꿈꾸랴... 한심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