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이완, 스위스에서 ‘독도사랑 캠페인’
김태희·이완 남매가 스위스에서 ‘독도사랑 캠페인’을 펼칩니다.
스위스친선문화대사인 김태희·이완 남매가 5월초 스위스를 방문하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와 ‘독도는 우리땅’ 리메이크 앨범 등을 나눠 줄 예정입니다.
스위스관광청은 20일 “스위스친선문화대사(스위스프렌즈) 자격으로 스위스에 초청된 이들이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국을 소개하는 이벤트에 참가하며 독도 캠페인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과 스태프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스위스에 입국할 예정이며, 도착 다음날 저녁 개최되는 스위스관광청 환영 만찬장에서 김태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스위스를 포함한 많은 유럽인이 관심을 가져 달라”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입력시간 2005.04.21 (00:00) 최종수정 2005.04.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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