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이 완성되기까지 건축과 완성 모습

19세기에 촬영된 "에펠 탑" 건축과 완성 모습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것에는
에펠 탑과 개선문이 있으나,
에펠 탑은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한
1889년 제4회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세워졌다.
착공에서 완성까지 당시의 건축 사진이 남아있어 여기에 소개한다.



설계, Alexandre Gustave Eiffel(1832-1923)


Alexandre Gustave Eiffel


전체 설계도면

지금은 파리의 도시와 잘 조화를 이룬, 없어는 안될 존재가 되었으나,
당시는 너무 기발한 디자인으로 찬비양론이 일었다.



에펠탑 건축 반대파의 문학자 "모파상"은,
에펠 탑 1층 레스토랑에 들렀었다,

그 이유는
"여기가 파리 가운데서, 화가나는 에펠 탑을 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장소이니까 "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에펠 탑이 싫은 놈은, 에펠 탑으로 가라"라고 하는 격언이 생겼다.

모파상(Henri Rene Albert Guy de Maupassant, 1850-1893)
프랑스 시인, 소설가, 극작가. 그의 작품으로는 "비게 덩어리", "여자의 일생" 등이 있다.


기초작업


19세기 말, 이 때 만해도 주위에 건물다운 건물은 없었다.


기둥이 웬지 비스듬히 세워지고 있다.


파리의 상징물, 이렇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에 맞추기 위해, 2년 2개월이란 경이적인
스피드로 건설되었으나, 한 사람의 희생도 없었다.


2층 단계 부분이 올라가고 있다.


2단계까지 완성.


이러한 건물이 었으나, 건설 10년 뒤인 1909년에는
계약 만료와 방문객의 격감으로 해체할 예정이 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어,
군사용 전파탑으로 이용할 가치가 생겨서 존속하게 되었다.
즉, 원래 에펠 탑은 "일회용 반창고"였던 셈이었다.


드디어 완성


현장의 철탑공의 모습.
무엇 보다도 희생자가 없었던 일이 천만다행이다.



일본의 "동경 타워"는 강풍으로 철답공 한 사람이 희생되어
최종적으로는 탑 높이에도 그 영향이 미쳤다.


완성된 "에펠 탑"




"Light Up" 된 "푸른 에펠 탑",
프랑스의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국"이 시작된 2008년




에펠 탑의 "낮과 밤"

2003년 설치된 "Light Up" 장식은,
이것으로 에펠 탑은 새로운 창작성을 부여해,
2005년2월2일에 새로 파리 시가 저작권을 취득했다.
이 때문에 "Light Up" 된 야경의 영상을 허가없이 공표하면 저작권침해가 된다.

그러나 개인 사이트 등에 공표하는 경우는 사실상 묵인되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찍는 데도 일일이 프랑스의 허가를 받고 찍어야 하는 대단히 치사한 프랑스다.
그러나 일본은 꽁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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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에펠 탑의 짝퉁
"동경 타워"의 건설중인 모습 보기





에펠 탑 324m,
동경타워 333m 건축 기간 1년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