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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日 박물관, 차별 발언 '재특회' 회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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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박물관, 차별 발언 ’재특회’ 회원 제소

11/08/23 16:49

스이헤이샤 박물관이 제소
”재특 회원이 차별 발언”

나라현 고세시(奈良県御所市)에 있는 스이헤샤(水平社) 박물관은 22일, ’재일 한국인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의 모임(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会, 재특회)’의 남성 회원(40)의 차별 발언으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약 1천 만 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나라지법에 냈다.

손해배상소송 소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올 해 1월, 스이헤샤 박물관의 전시 내용에 사실과다른 점이 있다며 항의, 약 2주 후에도 박물관 앞에서 확성기로 항의를 계속하며 차별적인 발언을 반복했다고 한다.

’재특회’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사카(大阪)지부장이라고 한다. 남성은 ”소장을 아직 받지 못 해 자세한 것은 코멘트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재특회와는 관계없는 개인적인 활동이었다”고 밝혔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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