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19일
미국 레인 에반스 하원의원 방문
1. 미국 레인 에반스 하원의원 초청방한관련 나눔의 집 방문
*2001년 7월 일리노이주 하원의원 레인 에반스가 발의한 위안부 문제 배상을 위한 하원결의안(H. Con. Res.195)이 연방의회에서 채택
*2005년 3월 위안부 日 사과.배상 결의안 상정 에번스 의원등 연방 하원의원 14명
레인 에번스(민주.일리노이) 의원을 비롯한 미 하원의원 14명이 일본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명확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의회 결의안을 상정했다고 에번스 의원이 2005년 3월 24일 밝혔다.
에번스 의원은 이날 DC내 캐넌 하원의원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이 세계 평화와 안정의 지도국이 됐으나 과거 행위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맗했다.
에번스 의원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1999년 자신들의 전시 보상 문제를 매듭지었으나 일본은 이 슬픈 역사의 장을 닫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다른 의원 13명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촉구하는 의회 결의안을 국제관계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말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 108대 의회에서도 추진됐으나 계류상태에서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
한편 지난 22일 DC 연방지법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 항소심 재심과 관련 원고측 변호사인 리나 갬비어씨는 "우리측은 일본의 군대내 위안소 운영이 주권면책 특권의 예외 조항인 상업활동에 해당된다는 것을 주장했다"며 "항소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이 소송 건은 연방 DC 지법으로 환송돼 재판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갬비어 변호사는 또 "일본측이 1951년 미일간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이나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지만 양 조약에는 위안부에 대한 언급이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서옥자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장은 "일본이 제 2차 대전시 저지른 전쟁 범죄의 만행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기 전까지 일본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상임 이사국 진출 시도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2005년 3월 24일)에는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한국 나눔의 집)할머니 등이 참석했다.
에번스 의원은 이날 DC내 캐넌 하원의원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이 세계 평화와 안정의 지도국이 됐으나 과거 행위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맗했다.
에번스 의원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지난 1999년 자신들의 전시 보상 문제를 매듭지었으나 일본은 이 슬픈 역사의 장을 닫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다른 의원 13명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촉구하는 의회 결의안을 국제관계위원회에 상정했다"고 말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 108대 의회에서도 추진됐으나 계류상태에서 회기 만료로 폐기됐다.
한편 지난 22일 DC 연방지법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 항소심 재심과 관련 원고측 변호사인 리나 갬비어씨는 "우리측은 일본의 군대내 위안소 운영이 주권면책 특권의 예외 조항인 상업활동에 해당된다는 것을 주장했다"며 "항소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이 소송 건은 연방 DC 지법으로 환송돼 재판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갬비어 변호사는 또 "일본측이 1951년 미일간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이나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하지만 양 조약에는 위안부에 대한 언급이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서옥자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위원장은 "일본이 제 2차 대전시 저지른 전쟁 범죄의 만행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기 전까지 일본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상임 이사국 진출 시도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2005년 3월 24일)에는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한국 나눔의 집)할머니 등이 참석했다.
1)나눔의 집 방문일시(예정) : ’06. 1. 25.(수) 15:00
2)방한기간 : ’06. 1.22.(일)~28.(토) (6박7일)
3)방한경위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 초청 건의
4)희망일정
◦ 여성부 및 퇴촌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해 일본군위안부 실태파악
5)기 타
◦ 워싱턴지역 정신대 문제 대책위원회 서옥자 회장 동행
2. 2006 나눔의 집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일시 : 2006년 2월5일(일) 오전11시~오후4시
*장소 :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1)의의
첫째, 일본 역사왜곡의 대표적인 사례인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되짚어보고, 몸소 앞장서서 올바른 과거사를 마련하기 위해 실천적으로 활동해온 할머니들의 공간인 나눔의 집 지신밟기를 통해 일제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친일역사청산과 자주통일의 국민적 염원을 모으는데 있습니다.
둘째, 나눔의 집이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 지역의 청년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연대와 지지를 보내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2)참가단체 총 17개 단체
고양청년회, 광명청년회, 광주청년회(준), 대한불교청년회경기지구, 부천청년회, 분당청년회, 성남청년회, 수원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안산늘푸른청년회, 안성사랑청년회, 이천청년회, 용인청년회, 의정부청년회, 터사랑청년회, 평택청년21, 하남청년회
3)행사안
1부 지신밟기 (11시 ~ 12시 30분)
- 행사시작을 알리는 마을입구 지신밟기
- 나눔의 집 지신밟기
: 인사말 (나눔의 집 1인, 참가단체 2인)
: 생활관, 사무실, 텃밭, 마당 순으로 지신밟기 진행
: 풍물패 장기자랑 (설장고, 소고, 상모, 민요 등의 뽐내기)
: 소지 태우기
- 점심식사 (12시 30분 ~ 1시 30분)
2부 어우러짐 한마당 (1시 30분 ~ 4시)
- 다양한 공연 (수화, 마술, 율동 등)
- 윷놀이, 투호
- 길쌈놀이
- 강강술래
3. 한일대학생 제8회 피스로드 참가자 모집
2006년 2월, 「역사」, 「인권」, 그리고 「평화」를 테마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나눔의 집”에서 대학생 캠프를 개최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는 독도문제, 역사왜곡 등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연일 이슈화되고 있고 그와 맞물려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으로 인해 한국 안에서의 반일 감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를 비롯한 일본의 우경화된 태도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반일감정 또한 무시 못할 수위에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 주변국에 미친 피해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고 당시의 기억은 현재에도 그 피해자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과거 잘못의 책임회피가 이 문제의 기본에 깔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단 이 문제는 과거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문제는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고, 제국주의와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접근 할 때 단순히 격렬한 반일 감정만 앞세워 대처하는 것은 문제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보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역시 해결해 나가려는 주체로서의 책임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우리의 계속적인 호소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중, 우리들의 손으로 완성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에 접하는 것으로, 서로의 의견교환과 교류를 통한 장소를 “나눔의 집”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이라고 하는 국적의 차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입장,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 워크숍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 어떻게 공생하고 어떤 미래를 쌓아 올려가는지 참가자인 여러분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Peace Road (피스 로드)”는, 2002년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는 한일의 젊은이들을모아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이번은 8번째가 됩니다. 한일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 것은 통일적인 시각과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일본 국적자 뿐만 아니라 재일 조선인이나 독일, 캐나다, 미국 국적자가 또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유학생, 혹은 고교·대학의 교원 등 다채로운 멤버의 여러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일대학생 혹은 같은 연대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물론, 참가자의 국적은 묻지 않습니다.「나눔의 집」 병설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의 견학이나 「나눔의 집」에서 생활한 피해 여성들의 체험을 직접 묻고 귀로 들으며, 여러분이 평소부터 느끼고 있던 것, 그 자리에서 느낀 것,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점이나 잘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 등을 자유롭게 발언해, 「역사란?」, 「인권이란?」, 그리고 「평화란 ? 」 무엇인가를 서로의견 교환 해 주었으면 합니다.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만난 상대를 알아가고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고민하고 반성할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 캠프에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 주변국에 미친 피해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고 당시의 기억은 현재에도 그 피해자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과거 잘못의 책임회피가 이 문제의 기본에 깔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단 이 문제는 과거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문제는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고, 제국주의와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접근 할 때 단순히 격렬한 반일 감정만 앞세워 대처하는 것은 문제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보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역시 해결해 나가려는 주체로서의 책임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우리의 계속적인 호소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중, 우리들의 손으로 완성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에 접하는 것으로, 서로의 의견교환과 교류를 통한 장소를 “나눔의 집”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이라고 하는 국적의 차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입장,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 워크숍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 어떻게 공생하고 어떤 미래를 쌓아 올려가는지 참가자인 여러분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Peace Road (피스 로드)”는, 2002년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는 한일의 젊은이들을모아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이번은 8번째가 됩니다. 한일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 것은 통일적인 시각과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일본 국적자 뿐만 아니라 재일 조선인이나 독일, 캐나다, 미국 국적자가 또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유학생, 혹은 고교·대학의 교원 등 다채로운 멤버의 여러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일대학생 혹은 같은 연대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물론, 참가자의 국적은 묻지 않습니다.「나눔의 집」 병설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의 견학이나 「나눔의 집」에서 생활한 피해 여성들의 체험을 직접 묻고 귀로 들으며, 여러분이 평소부터 느끼고 있던 것, 그 자리에서 느낀 것,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점이나 잘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 등을 자유롭게 발언해, 「역사란?」, 「인권이란?」, 그리고 「평화란 ? 」 무엇인가를 서로의견 교환 해 주었으면 합니다.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만난 상대를 알아가고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고민하고 반성할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펼칠 수 있는 캠프에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캠프목적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세계와의 조화가 곧 평화, 그 자체임을 체험한다.
-내 안의 정의로움이 세계의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일시:2006년 2월 12일(일)~2월 18일(토)
*장소:나눔의 집
*주최:일본군‘위안부’역사관
*대상:한.일 대학생 각20명
*참가비:8만원(자료집 포함)
▶신청서 작성
이름
학교
참가동기(A5 1장 정도)
연락처(일반전화,핸드폰)
피스로드 게시판에 신청해 주세요
홈페이지 피스로드방(www.nanum.org) 이나 공유메일
y365@chol.com / nanum365@empal.com 으로 신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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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자동결재) / 무통장 입금 / 지로입금 / 핸드폰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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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으로 받은 고객 금융정보를 금융결제원을 통해 확인을 하고 그때부터는 일부 업체에서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출하는 거죠. 그래서 한번 신청해 놓으면 정기적으로 매월 약정한 금액[예) 1000원, 5000원, 만원]이 나눔의 집 통장으로 자동으로 이체 됩니다
2) 무통장 입금(자동이체) : 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나눔의 집 계좌로 이체를 신청하시거나 365일 자동화 코너에서 현금카드를 가지고 이체시키는 방법입니다. 은행에 가실때 꼭 나눔의 집 계좌번호는 메모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 국민은행 248-01-0041-484 예금주 : 나눔의 집
* 농협 163-01-407551 예금주 : 나눔의 집
3) 지로입금 : 후원자님의 주소를 알려주시면 나눔의 집 소식지와 지로용지를 보내 드립니다. 지로용지를 가지고 은행에서 입금 하시면 됩니다.
4) 핸드폰 결재 : 나눔의 집 홈페이지(www.nanum.org)를 방문 하여 우측 하단에 핸드폰 후원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5) 후원금은 소득세법 제34조 제2항 기부금 및 법인세법 제24조 제2항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전액공제 기부금)으로 기부금 영수증 작성시 유형 및 코드를 소득세법 제34조 제2항 기부금으로 작성해 주세요. (유형:법정기부금, 코드:10)
# by | 2006/01/19 10:38 | 나눔의 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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