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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광복 60년 특집 [야심만만 십만명에게 물었습니다](1부) \| <광복절 특집> 제1부

방송 : 8월 8일(월) 밤 11:05~12:25 진행 : 강호동, 박수홍, 김제동 연출 : 최영인(예능 2113-4068) SBS [야심만만]에서는 광복 60주년 특집으로 “야심만만, 십만명에게 물었습니다”편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1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설문(Daum메신저 터치)을 실시했다. 8월 8일(1부)과 15일(2부) 총 2부로 나눠서 방송될 이번 광복절 특집은 1부에서는 ‘내가 한 나라 사랑’‘대한민국의 21세기 트렌드, 한국인이 미쳐있는 것’에 관한 게스트들의 에피소드 소개에 이어, 2부에서는 ‘8.15광복절 하면 떠오르는 것’을 맞히는 퀴즈와 ‘한국인이여, 이제 이것만큼은 솔직하게 당당하게 얘기하자!’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현재 개그계와 영화계, MC와 연기자부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용만과 차승원, 박경림, 소유진이 함께 한다. <말해줘 제발 - 이것도 나라사랑이다! 내가 직접해 본 나라사랑 공개> 차승원은 월드컵기간 중의 짧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짜작작 짝 짝’박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은연중에 나도 이를 따라했다”면서 “순간, 아! 나도 한국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김용만은 외국의 한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열리는 다트대회에 졸지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평소 다트를 잘한다고 소문났던 김용만은 실력을 발휘 해 다른 나라사람들을 제치고 일등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 “where are you from?"이라며 묻는 사회자에게 김용만은 “I'm korean"이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I'm korean"이라는 말이 마이크를 통해 식장에 울려 퍼질 때는 가슴 찡함까지 느꼈다고. 박경림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남자 체조 개인종합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양태영에게 돌아갈 금메달을 어부지리로 차지했던 폴 햄(미국) 때문에 수업시간 도중에 남자친구인 그렉과 싸움까지 하게 되었다.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 줄 줄로만 알았던 그렉이 폴헴의 금메달을 당연시 할 때는 정말 안타깝고, 눈물도 흘렸다. 그리고 경림은 한번은 만국기가 펼쳐진 거리를 걸어가다가 그 곳에 태극기가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남몰래 태극기를 만국기 옆에 놔두기도 했다며 자신이 미국에 있을 때의 나라사랑법을 공개했다. <21세기 한국인들이 미쳐있는 것! 우리가 미쳐있는 것은 무엇?> 축구를 좋아하는 김용만은 선수들과의 아이 페인팅이 축구의 묘미라고 말하는 가하면, 축구를 하다가 “골대나 혹은 들것에 맞으면 얼마받기로 하자”며 내기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공개한다. 운동에 심취해 있는 차승원은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나의 삶이다”라며 운동 예찬론을 펼친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가수들은 주로 R&B로 부른다며 자신의 “사랑했나봐”를 R&B로 살짝 들려주기도 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경림은 한번은 김장훈과 옷 쇼핑을 하다가 꽉 끼는 옷을 입고도 점원으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립서비스를 받은적이 있다며, 이때 김장훈이 그 점원에게 “이 옷이 왜 잘 맞는다고 생각하느냐? 너무 작은데….”라며 말해 박경림은 자신의 몸매를 둘러보았고, 결국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인터넷을 예로든 소유진은 인터넷에서 어느 사이트에 가입을 하려고 할 때 이미 등록되어있는 상태를 보며,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개인번호나 ID등을 도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SBS 광복 60년 특집 [야심만만 십만명에게 물었습니다](1부)
| <광복절 특집> 제1부

방송 : 8월 8일(월) 밤 11:05~12:25
진행 : 강호동, 박수홍, 김제동
연출 : 최영인(예능 2113-4068)

SBS [야심만만]에서는 광복 60주년 특집으로 “야심만만, 십만명에게 물었습니다”편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1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설문(Daum메신저 터치)을 실시했다.

8월 8일(1부)과 15일(2부) 총 2부로 나눠서 방송될 이번 광복절 특집은 1부에서는 ‘내가 한 나라 사랑’‘대한민국의 21세기 트렌드, 한국인이 미쳐있는 것’에 관한 게스트들의 에피소드 소개에 이어, 2부에서는 ‘8.15광복절 하면 떠오르는 것’을 맞히는 퀴즈와 ‘한국인이여, 이제 이것만큼은 솔직하게 당당하게 얘기하자!’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현재 개그계와 영화계, MC와 연기자부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용만과 차승원, 박경림, 소유진이 함께 한다.

<말해줘 제발 - 이것도 나라사랑이다! 내가 직접해 본 나라사랑 공개>
차승원은 월드컵기간 중의 짧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짜작작 짝 짝’박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은연중에 나도 이를 따라했다”면서 “순간, 아! 나도 한국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김용만은 외국의 한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열리는 다트대회에 졸지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평소 다트를 잘한다고 소문났던 김용만은 실력을 발휘 해 다른 나라사람들을 제치고 일등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에서 “where are you from?"이라며 묻는 사회자에게 김용만은 “I'm korean"이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I'm korean"이라는 말이 마이크를 통해 식장에 울려 퍼질 때는 가슴 찡함까지 느꼈다고.

박경림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남자 체조 개인종합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양태영에게 돌아갈 금메달을 어부지리로 차지했던 폴 햄(미국) 때문에 수업시간 도중에 남자친구인 그렉과 싸움까지 하게 되었다.
자신의 하소연을 들어 줄 줄로만 알았던 그렉이 폴헴의 금메달을 당연시 할 때는 정말 안타깝고, 눈물도 흘렸다. 그리고 경림은 한번은 만국기가 펼쳐진 거리를 걸어가다가 그 곳에 태극기가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남몰래 태극기를 만국기 옆에 놔두기도 했다며 자신이 미국에 있을 때의 나라사랑법을 공개했다.

<21세기 한국인들이 미쳐있는 것! 우리가 미쳐있는 것은 무엇?>
축구를 좋아하는 김용만은 선수들과의 아이 페인팅이 축구의 묘미라고 말하는 가하면, 축구를 하다가 “골대나 혹은 들것에 맞으면 얼마받기로 하자”며 내기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공개한다.

운동에 심취해 있는 차승원은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나의 삶이다”라며 운동 예찬론을 펼친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가수들은 주로 R&B로 부른다며 자신의 “사랑했나봐”를 R&B로 살짝 들려주기도 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경림은 한번은 김장훈과 옷 쇼핑을 하다가 꽉 끼는 옷을 입고도 점원으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립서비스를 받은적이 있다며, 이때 김장훈이 그 점원에게 “이 옷이 왜 잘 맞는다고 생각하느냐? 너무 작은데….”라며 말해 박경림은 자신의 몸매를 둘러보았고, 결국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인터넷을 예로든 소유진은 인터넷에서 어느 사이트에 가입을 하려고 할 때 이미 등록되어있는 상태를 보며,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개인번호나 ID등을 도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