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 꾸물 거려서 넘 걱정 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와서 정말 다행이지 뭐예요~
저랑 동동이는 무대 측면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멘트를 쳤는데 공연을 위해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위해서 수고하고 계시구나... 하고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2005 투니버스데이 TV탈출쇼>를 위해 수고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어요~^^
무대감독님의 모습~^^
무대 뒤에선 이렇게 키구루미손을 잡아 주셔야 한답니다~^^
앞이 잘 안 보여서요~^^;
누굴~까요? 바로 <달빛천사> 타토역의 김장씨~^^
날개까지~컹!
아따맘마 키구루미 언니들과~ 그리고 동동이랑~ ^^
이 인형들을 키구루미라고 부른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인형을 뒤집어 쓰시고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열심히 해 주셨어요~^^
공연이 끝난 후...
아쉬워라...
다음을 기약해야 겠죠?
^^
덧글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언젠가 대전 투어를(...)
설마 그 인형 안에서 연기 하셨던 거군요
김장님의 듀엣은 정말 놀랐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전 무엇무엇 때문에 못 갔습니다. [잉잉]
ㅋㅋㅋ 제가 인형을 뒤집어 쓴 것은 아니구용~^^;
무대 측면에 동동이랑 있었답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용을 조금 수정했어요~^^
그리고 짜증나는 미아찾기 방송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동동과 아리 목소리 들으면서 내내 명선님과 범기님이 한번 나오시길 바랬는데..끝끝내 안 나오시더군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참 사진 좀 퍼갈께요.^^;;
작년에 아따맘마 녹음을 어떤식으로 했나를 보여 준게 참좋았는데...
방송이라도 보고싶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