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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40여년 전 동해상에 수십톤의 방사능 폐기물을 투기,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통상부가 21일 공개한 외교문서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지난 1968년부터 4년간 약 45톤의 저수준 방사능 폐기물을 동해상에 버렸다.
투기지역은 울릉도 남쪽 12해리 해저로 수심은 약 2,200m 지점이었다.
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투기된 폐기물은 방사능이 1년안에 안전수준까지 자연감소되는 저수준 방사능 폐기물이었으며 두께 15cm인 보관용기에 밀봉된 상태로 버려졌다.
1980년 당시 일본 언론들은 한국 정부가 일본 해역에 방사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으며 이에 우리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2차례에 걸친 현장조사 결과 방사능이 자연상태의 해수수준과 차이가 없고, 해양 오염 사례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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