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유럽 욕까지 들춰내 대인배 노릇을 흉내 내는가? 약하고 어린 제 동포 물어 뜯는 걸 보면 예나 지금이나... 한류가 수천 년을 우려 먹을 수 있는 그렇게 고급 문화인가? 또 외세문화란 우월성이 사라지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일본 지도자들이 수시로 해대는 망언 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긴 행렬, 조총련 어린 여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일본인들의 테러 등을 볼 때 우리의 대인배 짓이 너무 웃긴다. 천년 이상 왜구들에게 지겹게 시달렸고 그러다가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7년 동안이나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됨은 물론 한일합방으로 36년이나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 임란 후 지금까지 우릴 깔보고 멸시하는 일본인, 우리가 대인배나 군자인 척 하면 할 수록 일본인이 더 웃는다.  

   

댓글들 보면... 어린 우리 선수에게 참으로 잔인하다는 것을 느낀다.
기성용이 단순히 악의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일본인들이 한국강제 합병을 떠올리게 하는 욱일승천기에, 김연아를 조롱하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가. 우리는 당하며 가만히 있었어야만 하는가.
고질적이며 질나쁜 일본인들에게는 별 말도 못하면서 우리 선수들을 나무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둘다 잘못한거지 기성용이 잘한게 아니다.. 기성용이 잘못에 대한 반성과 인정을 하지 않아서 대중에 의해 한국에선 인종차별이 허용되 버렸다..다리짤린 장애종족이 있다면 넌 한쪽발을 들고 놀렸을 것이다..니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고 핑계로 일관했으니 넌 인종차별이 괜찮다는거다..앞으로 기성용 넌 원숭이라 불려도 할말이 없다..아마넌 인종차별이 어떤 철학적 진리를 가지고 있는지 상상도 못하고 한 어린애짖이겠지만 그 행동은 엄청나게 중요한 행태이며 위험한것이란걸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