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시정부는 이날 기공식에 이어 이달 23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기념 공연을 겸한 기림비 제막식을 갖기로 했다고 1일 공식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기공식에는 기림비 사업의 물꼬를 튼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인턴 및 121 추진연대, 지역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 예술가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군 강제위안부 기림비 건립은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와 버겐카운티 정부, 팰팍 시정부 등 각계 공동 노력으로 이뤄낸 합동 프로젝트로 팰팍 시의회는 이번 기림비 기공식과 제막식에 지역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석을 거듭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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