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출연 탤런트 김영아 청년사업가와 결혼하다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했었던 탤런트 김영아가 지난 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서 이목을 끌고 있네요. 김영아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서 "갑자기 한국에서 연락이 이렇게 많이 오긴 6년만에 처음인 것 같다. 뭐지?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라며 어리둥절해 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김영아에게 연락이 폭주한 것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일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김영아는 지난달 25일 연상의 사업가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이 같은 소식을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이후에 미니홈피에 결혼식 사진과 신혼여행 사진 등을 올려다네요. 김영아는 미니홈피에 팬들의 축하글이 쇄도하자 "저도 완전 깜짝 놀랐어요. 한국에서 활동도 못하고 있는데 암튼 감사드려요"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김영아는 CF모델로 처음 데뷔를 해서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탤런트 최민용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유명 패션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현재는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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