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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 이끌었는데…가슴아픈 탈락한 이근호

[스포츠서울] 2010년 06월 01일(화) 오전 10:57

가슴아픈 탈락이었다.

2008년 6월 요르단과 월드컵 3차예선 3차전을 시작으로 2009년 6월 이란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빠르고 적극적이고 많이 움직이는 공격수 이근호(25·이와타)는 허정무호의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12경기 가운데 마지막 10경기에 연속 출전한 허정무호의 ‘붙박이’였다. 한국 축구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의 위업을 이루고. 허정무호가 남아공행 티켓을 따내는데 앞장선 ‘태극전사 공신’중 하나였다.

특히 허정무호 체제에서 박주영(9골)에 이어 7골로 대표팀내 득점 2위. 허정무호의 ‘간판 공격수’의 하나로 불리던 그였기에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 엔트리 탈락은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그의 남아공행 꿈을 물거품으로 만든 것은 2009년 3월 28일 이라크와 평가전 골 이후 대표팀에서 무려 15개월간 계속된 무득점의 지독한 부진이었다. 경쟁자인 염기훈이 측면과 전방을 모두 소화하고. 왼발 프리킥 능력까지 갖춘 ‘다목적’이라는 점에서도 그의 활용가치가 밀렸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 | 정가연기자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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