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연아연아...
자국 선수 응원은 이상할 것이 없지만,
한국의 김연아에 대한 설레발은 '확실히' 오버다.
당신이 김연아와 '국적'이 다르다는 것을 가정하에 말해보라
해외 어떤 선수에게 그렇게 '관대'하고 '관심'을 가졌는지.
판정에 대해서도
남의 실수는 '공정했다'
나(연아)의 실수는 '이상하다'
세계최고,우리민족,우리연아,한국의 위상,의지의 한국인....
이딴게 다 군사독재시절 파시즘적 주입식 교육에 의해 탄생한 것인데도
쿨~ 한 자칭좌파의 사생아들 마저 파시즘적 언론보도에 부화뇌동하여 길길이 날뛴다.
그런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난게 언제인가?
불과 3년전...
2006년 월드컵 때 한국-스위스 전이다.
당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스위스 공격진이 한국진영으로 골을 몰고 들어갔고
골문에 가까워 졌을때 '선심'이 깃발을 든다...오프사이드라고.
그때 한국선수들은 멈춰섰다.(이게 제일 멍청한 짓)
그리고는 한국 선수들은 주심보고 선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오프사이드라고 어필을 했다.
(심지어 골키퍼까지)
물론 그동안 스위스선수는 계속 공을 몰며 전진하고 말이다...
(주심이 휘슬을 불기전까지는 이렇게 하는 것이 '당연' 한 것이다)
결국 한국은 그 커다란 '멍청한 짓' 때문에 골을 허용했고 한국은 패배했다.
그러자 한국의 파시스트 애국 또라이들이 한 짓이 뭔가?
FIFA 홈페이지에가서 재경기를 하라고 신토불이 훌리건의 모습을 보이며 난리를 치다가
FIFA가 한국에서의 홈페이지 접속을 제한하는 개망신 까지 당했다.
덩달아 "저건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라고 발언했던 신문선씨는 국적(國敵)이 되어
방송에서 도중하차하는 수모까지 당했다.
그때 제일 잘못한 것은
"주심이 휘슬을 불지도 않았는데 멈춰서버린 선수들" 이다.
이건 한마디로 기본이 안되어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자칭' 좌파 언론까지도 스위스를 비난하며 (한국선수들 질타하는 소리는 없었다)
애국 훌리건들은 스위스 물건을 불매운동 하자는 등 엉뚱한 소리만 해 댔다.
왜? 완전소중 축구 국가대표를 욕할 수는 없으니까.
우리 국대에게 잘못이 있을리가 없다능~
마찬가지로 이번 김연아의 성적에 대해
애국 훌리건들은 판정이 어떠네 저떠네 떠들고 난리다.
만약 김연아가 우승을 못한다면 그 원망과 저주와 파시즘적인 광기는 전부
일본과 안도 미키를 향해 날아가겠지(안도 미키가 우승한다면)
그리고 좌파건 우파건
"일본은 돈이 많아서 심판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비열한 1등보다 떳떳한 2등이 낫다"
이런식으로 드립을 치겠지...왜? 그게 수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이 나라의 전통이걸랑
한국의 자칭 좌파와 짝퉁 우파들은 사고수준이 똑같이 '민족주의'와 '애국'의
파시즘적 전통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애국심 드립치기를 보기싫어서라도
김연아를 응원한다....단지 그것 뿐이다.
1위를 해서 애국 좀비들이 설치지 못하게 해다오.
덧글
김연아에게 대입시키는 팬들의 감정이입은 이상한 수준입니다.
하긴 애국심+빠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 최고수준의 피규어 지식 전문가 집단이니까요.
그들이 이의를 제기하는데 왜 세계 피규어계는 들어주질 않는지 ㅉㅉ
그때 네티즌 중에 줄기세포 전문가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작년엔 광우병 전문가도 많았지요.
지금은??
죄다 GG치고 잠적 ㅋㅋ
연아팬들의 극성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글쓴이가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닌것 같다
연아팬들이 "연아까면 사살"을 외치면서
단지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 연아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꼴은 보기 우습지만
전혀 파시즘이라는 말이 나올 자리가 아닌데
파시즘드립을 하는게 더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지구촌시대의 세계인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글로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강대국에 의해 주입되었다는 건 깨닫고 있을라나 모르겠다
ㅍㅍㅍㅍㅍㅍㅍㅍ
그리고 그 전에 있었던 프랑스전에서의 골 오심논란에 대해선 뭐라고 했더라?
"그리 억울하면 심판한테 항의를 했어야지"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앞뒤가 안맞는 한국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조건 연아빠는 싫어!!!! 너가 하는 건 다 빠심일뿐!!! .......이건 뭔가요. 피겨에 대해서 모르고 알 생각도 없으며 축구랑 똑같을 뿐이다라는 것인데 피겨는 축구가 아닙니다. 다른 경기에요. 비슷한 반응이 설혹 나온다고 해도 두 경기는 차이가 있으니 완전히 똑같은 상황일 수 없어요.
왜 무조건 <피겨=축구> 에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오바 반응=사람들의 피겨와 연아에 대한 오바 반응>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나요. 축구에 대한 건 축구에 푸세요........
재경기 서명 운동 하자고 할것만 같음
그럴 돈이 있었으면 이렇게 시끄러울 일도 없고 참 좋겠죠.
어느 나라처럼 돈지랄은 커녕 선수돈까지 뜯어가는 빙엿이 있는데 매수는 개뿔, 쯧.
비로긴 댓글금지인거같아요
어차피 연아빠의 반이상은 걍 연아가 꼴릿해서 따라온 놈들이 뻔하규
이런일 나면 항상 털리던 나라여서 그런지 피해의식 쩔긔
이긴사람보고 축하한다는 글 올리면 비추세례 쏟아지긔
대세만 잘타면 영웅 되는 우리나라는 참 좋은나라★
피겨는 심판이 사주 받았다고 인터뷰 한 적도 있는 종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떠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외 해설에서도 완벽하다고 한 점프가 감점된 건 확실히 이상하지 않습니까?
피겨라는게 심판이 사주를 받는 스포츠라 김연아가 우승한건가 보군요?
아니면,남들은 사주받지만 우리 연아만은 실력이라능??
그게 파시즘이고 좀비라고 까야 자기가 쿨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플립실수 점수 빵점 처리되는거 정당합니다. 그거가지고 난리치면 연아빠들의 난동이라고 봐도 되요.
그런데 3-3점프 다운그레이드는 같은 주관 대회 2번해서 같은타이밍으로 같은 궤적으로 뛰었는데
모두 만점에 추가점까지 받았는데, 이번에 역시 같은 점프로 2점 정도 깎였습니다.
그런건 항의하고 난리쳐야 합니다. 주인장은 피겨에 대해서 좀 배우시고 판단하셔야 할 듯하군요.
뭐 그래봤자 어짜피 우승할 자신있고, 다가온 동계올림픽에서 심판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지 않으려면
선수 본인이 항의하지 않는게 정답이겠지만요.
안 말려요...근데,김연아는 민폐로 밖에 생각안할껄요?
올림픽 종목에서 피겨 빼버린다'라고 경고받은 일이 있는건 아실련가 모르겠군요.
판정에 적절히 항의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주인장이 우리나라의 유별난 스포츠 성향을 지적하신 건 언제나 있어왔던 이야기인 만큼
정론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연아 피겨점수에 결부시키신 건 잘못 짚으신거 맞습니다.
피겨 연맹에 항의하자고요...화이팅!
당신이 비판하는 사람들과 당신이 다를 바가 뭐요? 결국 둘다 똑같음.
이렇게 대대적으로 왈가왈부 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네, 전 왈가왈부했을거같네요. 1위가 전부가 아니니까요. 연아의 3-3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음에도 다운그레이드 받았으니까요. 1등하면 전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밖에 없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글솜씨도 안좋고, 다만 연아의 3-3에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만 생각합니다. 연아 최종우승도 전 별로 안기쁘네요..워낙 이번그파가 더러워서. 프리 pcs도 연아랑 안도랑 둘다 똑같이 61점대고, 심지어 트랜지션 점수도 똑같...ㅋ...솔트레이크 시티랑 뭐가다릅니까. 최종우승자가 우승할만한 사람이었다는거 빼괘는..ㅋ..ㅋ..ㅋ..
피겨룰도 다시한번 살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팬들이 왜 분노하냐면, 저 많은 댓글중에 자주 등장한 " 멀쩡한 점프에 흠집을 먹였다 " 입니다.
오늘도 경기를 봤는데, 미키와 김연아의 가산점 점수 차이..쩝니다. 우승했어도..어떤 점프는 멀쩡했어도 가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월드컵을 비교하시는데, 비교 상대가 잘못 되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의는 정당하다'
요런 말씀하시는 분들...얼렁 하세요....팩스도 넣고,이멜도 보내고
김연아선수와 오서코치한테도 편지보내서 항의하라고 하고요.
한국 빙상연맹에도 '가만 있을 거냐!' 라고 항의해 주세요.
님들이 생각하기엔 그게 김연아 선수를 위한 길이겠죠?
그렇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저번에 연아 미국대회이후 컵오브 차이나때 부터 따라다니던
플립에지 어텐션 마크에 논란이 있었을 때 역시 정식제소 안했죠?
연아도 오서코치도 언론인터뷰에서 이상하다고 하였고 정식제소까지
갈 뻔하다가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웹상에서는 난리였습니다. 님께서는 모르시겠지만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 유수의 피겨사이트에서도 이슈가 되기
시작했고, 그게 외신기자들과 외국 해설가들에게도 언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작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기존에 점프와 똑같은 점프인데 드디어 어텐션
마크가 사라지더니 그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님말대로 정식제소해서 문제터뜨리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피겨에 대한 지식을 근거로 입소문을 내고 부당함을 알리는 것
의 힘은 바로 일 년 전의 일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피겨계에서 외교적인 힘을 갖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힘을 발휘할 만한 길이 이런 것이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지금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항의하기 때문에 항의의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하시고 있거든요. 저 또한 그런 분들을 싸잡아 '좀비'라고 규정하신 게 실수라고 생각하고요.
그럼 글쓴분께서는 항의의 정당성이 왜 없는지 설득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글쓴분의 논리가 정당한데 글에 뭔가 흠결이 있어 다른 분들이 이해하지 못하셨다는 가정을 한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고 '그럼 열심히 항의해라' 라고 하시면 이건 뭐 소위 말하는 '답이 없죠' 같은 경우죠. 답답합니다. 이 글에서 벌어진 논란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태도 같은데요.
'그런다고 연아에게 도움이 되질 못한다. 그러니 조용하라'로 일관하시는데,
절반은 맞는 말입니다.
정식제소로 항의하는 것과 넷의 특성을 이용해서 널리 알리는 식으로 항의하는
것은 완전 딴판의 문제입니다.
전자의 행동을 취하자고 하는 움직임, 혹은 후자의 행동을 취한다고 해도
피겨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없이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예를 들면,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연아 점프 미스에 감점준 것에까지 떼를 쓰거나) 것에 대해서는
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그러나 절반은 틀렸습니다.
제대로 된 피겨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그 부당함을 널리 알리는 것(이번
3-3점프의 다운그레이드 문제같은 것)은 세계 피겨 사이트와 그 곳을 이용하는
피겨 기자들과 해설가들,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문제를 환기시키는 힘이있고,
급기야 그것이 심판진들에게 보이지 않는 경고로 발현될 수 있음이 이미 1년
전에 증명되었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피겨계에서 지원을 줄 수 없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님께서는 후자의 관점과 전자의 관점을 전혀 구분하질 못하시고
전방위적으로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하니 이런 반박리플들이 많이 달리는 겁니다.
뭡니까?
김연아는 실력입니까? 로비입니까?
위에 어떤 분은 "피겨계는 심판 스스로 사주받는다고 고백한 바닥" 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외교적 힘이 없는 우리나라는 역시 실력밖에 없다" 라고 하고...
님 생각엔 어느 쪽입니까?
이기면 실력이라고 하고,
지면 외교-머니게임이라고 하는 것도 이제 지겨워요.
저 조용히 하라고 안했는데요?
얼른,대대적으로,단결해서,큰 목소리로 항의하라고 했지요.
칼을 뽑았으면 다꽝무라도 잘라야지요.
이런말 하면 또 '아 어쩔수없는 빠순이'라고 하겠지만 김연아 선수는 정말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렇기에 이런 정치적인 알력이 작용한 판에서도 우승을 한거지요. 팬들이 이렇게 난리인것은 '받을 수 있는데 받지 못한 점수' 때문이에요.
김연아선수가 미국선수였으면 주니어시절부터 탄탄 대로를 달리며 편하게 살았을 것을 나라힘이 약한 탓에 이렇게 힘겹게 가고 있는 거랍니다.
정말, 조금만 피겨를 관심있고 보신다면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님같이 소위 '쿨하고 싶은'분들께는 눈꼴 사납게 보일만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제대로 힘을 발휘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제대로 된 근거가 있었기' 때문이죠.
비디오 분석으로 스케이트 날이 어떻게 위치하는 지 하나하나 제대로 잡고
다른 선수들과 비교 스샷으로 상세하게 풀어서 그 부당함의 근거를 논리있게
조목조목 잘 밝혔기 때문이었죠.
당시에 연아와 오서코치는 언론을 통하여 항의적인 내용을 밝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정식제소는 하지 않았습니다. 승냥이들도 정식제소하자고 들고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자고 글 올릴 몇몇 열혈들도 있었지만)
그런 움직임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알기 때문에 이렇게 님 말에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피겨를 모르신다니, 이런 움직임의 차이를 파악
하실 수 없어서 이런 실수를 범하는 걸로 보이지만, 그렇다면 좀 더 아시고
글들을 남겼으면 하군요.
선수나 코치조차 함부로 항의 할 수 없는게 실정입니다. 괜히 심판에게 밉보였다가는 다음시즌부터는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렇다고 코치진에게 메일, 팩스를 보낼까요? 그들이 몰라서 항의 안하나요? 팬들이 그런짓 해봤자 그들에게 폐가 될 뿐입니다.
팬들이 할 수 있는건 이렇게 나마 넷상에서라도 떠들어서 이러한 것들이 이슈화 되고 언론을 통해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 조용히 하라고 안했는데요?
얼른,대대적으로,단결해서,큰 목소리로 항의하라고 했지요.
칼을 뽑았으면 다꽝무라도 잘라야지요.
--------------
이 답글을 보고 항복합니다. ;;;;;
님이 반어법으로 비꼬는 내용을 되려 본심이었다고
하시는 모습에서 코미디가 연상되기에 대화할 기력
을 잃어버립니다.
대화할 생각이 없으신게 분명한 듯하니 그만 물러가
겠습니다.
나도 우리안의 내셔널리즘,파시즘을 인정하는바 그런 집단적인 광기에 부르르 떨었던 사람으로 그 맥락을 지금 김연아의 상황에 맞춘 님이 역설적으로 그런 광끼에 대한 컴플렉스를 드러내고 있는것 같네요.
더군다나 연아빠니 피겨전문가니 시종일관 비꼬는 태도는 애초에 소통을 단절하려는것 같네요.
우선,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연아측이 항의하는 문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윗님이 말씀하셨으니...
지금 비판하는 지점이 정당하냐 그저 애국심을 동반한 파시즘이냐는, 님의 피겨 지식으론 판단하기 어려워보이고 연아빠(또는 파시스트) 또한 광끼에 눈이 멀었으니 제 3자의 눈을 통해 보면 되겠네요.
마침 나름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외국의 피겨해설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군요.
이번 그랑프리 쇼트 러시아,이탈리아 버전이 번역되어 올라와있으니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일본도 문제없다는 점프라고 말했네요. 그들도 연아에 눈이 멀은걸까요? 오늘 프리를 보아서도 방상아 해설가의 말을 들어봐도 의심의 여지가 충분하잖아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외신쪽 말을 들어봐도 그렇구요.
물론 음악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편집을 했느니하는 근거없는 경우는 충분히 오버스러워보입니다.
그런데 님은 잘못 짚으셨어요. 스위스드립은 나도 공감하는데 연아드립은 충분히 개드립 소리 들을만하네요.
자기가 잘못알았음을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좀비들은 좀 광우교,줄기교,월드컵 진리회 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힘들어서 안하나?
지금 비판하시는 분들 모두를 싸잡아 좀비로 규정할 근거가 없다니까요?
근거가 있으시면 한번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비아냥거리지 말고. 왜 저분들을 좀비로 보시는겁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이 계속 같은 태도로 일관하시면 진전이 없어요.
진전이 없는 상태를 바라신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이 상황을 즐기시네요 ㅋㅋㅋㅋ
왜 한국 혼자 개거품물었는지??
그때는 해외의견에 귀를 막고 나만 옳다고 하더니
이제는 해외의견 찾아다가 다른 사람 입을 막나여?
'국외선양' 운운하지 말고 일단 초등학교부터 졸업할 것
국외선양은 또 뭐여 ㅎㅎㅎ
일본 중계에서마저 점프 잘했다고 했는데 까보니 점수가 낮아서 의아했고, 김연아 선수 자신도 평소와 같이 했는데 감점 받아서 이상했다고 했었는데.
김연아에 관련된 거라면 일본언론이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왜곡해서
전달하는게 한국 언론인데요? 그리고 그걸 그대로 믿고 날뛰는게 한국인들이고
일본은 김연아 비판할때도 있고,칭찬할때도 있겠지요.
일본언론이 김연아선수를
비판할때는 '일본언론은 엉터리다...싸가지 없다' 라고 치부하면서
칭찬할때는 '일본언론도 칭찬하는데 넌 뭔소리냐?' 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일본언론이 비판했다면 말도 안하겠는데,
하지도 않은 말을 왜곡해서 전달함...반일감정드립쳐서 김연아 옹호하려고 )
지금 아니면 즐길수 없으니.. 더 미치는거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고.. 일본도 유투브에 별별 만도 안되는 영상 올려서 선수 폄하하고 별짓다합니다. 남이 한다고 우리도 해야 하냐? 네.. 해야합니다.
왜냐면.. 지금 아니면 할수 없으니까..ㅋㅋ 몇년 있으면 피겨도 비인기 종목으로 되돌아 가겠죠..
뒤를 이을만한 선수가 없으니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대다수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의혹을 제기한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다고 착각했나보네용...ㅋㅋㅋ
제 생각에는 사람들 가슴 속에 어딘가에 쏟아부을 열정은 있는데, 그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하니 이런 영웅들한테 이성잃고 미쳐가면서 소모시켜버리는 듯.
(이건 김연아 선수에 대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갖고 있어야 할 최소한의 객관적인 시각을 잃어버리는 훌리건 비스무리한 관객들을 말하는 겁니다.)
2006 월드컵 때 설사 판정이 잘못 되었더라도 심판을 욕하는 게 옳은거지, 스위스 대표팀을 개새끼라고 비난하는 게 맞는건가요ㅡㅡ; 난 이거 보고 식겁했음
그리고 지금은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라는게 굳어졌는데도
그때 길길이 날뛰던 사람들은 아무도 반성을 안하고,모르쇠로 일관...
-->이게 젤 무섭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아 그땐 내가 잘못 생각했다"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걍 인터넷에서 주워 들은 단어들 모아서 글짓기 한 번 해본거?
여기까지.
님들 다 낚아신 거임.
옆에 카테고리명 안 보임? '크레이지 코리아'
글쓴이 애초에 피겨나 연아에는 아무 관심없는 사람임. 한국 까려고 글 갈기는 것뿐이지.
보복이 두려워서 강도를 신고 못하면 강도가 저지른 범죄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군요.
'저 떼로 몰려다니는 파시스트들' 하고 손가락질 하면 멋져보이시나?
갈릴레오는 왜 법정에서 강제로 자신의 입장을 굽혔을까요? 그 경우 선택을 강요한 파시스트는 누구일까요?
소크라테스가 비록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다 하나 그 법이 악법이라는걸 대중들이 알까요 모를까요?
자신이 어떤 '대분류'를 싫어한다고 해서 비슷해보이는 모든 것을 그 대분류 안에 싸잡아넣고 매도하는 것이 과연 파시스트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매도 당한 사람들이 느낀 분노를 다시 파시스트라고 단정짓고 분류한 후 적당히 비웃어버리는 모습은 과연 적절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어투인지 진정 궁금하네요. 아 뭐 어차니 난 이렇게 사니 넌 너대로 알아서 생각해 라고 또 비웃으며 넘기시겠지만 이미 자신의 저급함이 얼마나 드러났는 지는 명백하겠죠.
수준이 참 높아 바닥 파고 꺼져버리시겠군요. 수고하세요.
위정자들의 편의대로 '거짓'에 세뇌되어
그걸 자신이 철썩같이 믿고 있다는 걸 깨달으셔야 할 듯??
자기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인지,참인지도 모르면서
뭔 소리를 하시는지??
노력하는것보다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시각을 가지고서 냉철하게 보이고자 하는 행위보다,
똑같이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 때 긍정적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더 한 수 위의 사람이며, 그렇게 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솔직히 님처럼 논박을 전개해보는 것은 저도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제 소중한 시간을 부정적인 시각에 꼿아놓은 채, 부정적인 말만 온갖 쏟아내고 그 잘난 해결책 하나 몇개 제시하지도 못하는 행위에 대해 높은 평가를 주지 않습니다. 본인은 냉철해보이는 이성으로 자신을 드러 내고 싶으셨겠지만 그속에 배려와 공감이라는 면에 대해서는 전혀 보이지 않기에 전체적으로는 공감을 하고 가지 못하게 되네요. 비판만하고 해결책에 대해 고심도 해보지 않는 태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개개인들의 삶의 즐거움이라는 한 부분에서 김연아양의 공연을 보면서 채워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또한 찾아보기 힘들군요. 분명 님이 말하시는 광적인 팬들도 있지만,그렇지 않은 팬들에 대한 면을 간과하셨기 때문이죠.
좀 더 비현실적이고, 자극적이며, 믿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벌어나는 일에 대해 님이 일컫으시는 좀비='군중'=지금은 네티즌도 아울러 표현해야겠군요. 그저 군중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군중들은 군중심리를 일으킵니다. 피암시적인 군중이 되는 순간 비이성적이 되곤 하죠. 이는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한 현상이 아닌 전세계의 역사적 사실을 되집어보거나 현재를 돌아봐도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이정도는 본인이 알아보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이성적일수 있으나 매우 비이성적이라는 면이 많은 심리학 연구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분명 이 글을 쓰신 글쓴이 분께서도 '비이성적'으로 본인도 모르게 행동한 사례들이 있으시겠지요. 이 부분 또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이 글을 보면서 제가 의문을 제기한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 볼 책임이 있으신 것 같네요.
PS. 1. 마지막으로, 김연아선수의 경기에 대해서는 NBC 그리고 이탈리아 방송에서도, 영국 스케이터 전문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낮게 채점된 점수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광신적으로 님이말하시는 열성팬들도 있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2.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타인들에게 조차 그런 태도를 보이시는 걸 보니, 본인 스스로에게도 가혹하게 대할 수 도 있어 보여서요.
1.외국의 의견이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면
2002월드컵때 한국팀에 유리한 편파판정,2006년 월드컵때 오프사이드 등에 대해선
왜 한국은 외국의 의견을 그렇게 무시를 하고 우리만 옳다고 했을까요?
그게 이중잣대라는 겁니다...한국좋게 평가하는 외국의견은 들어보라고 하고
나쁘게 평가하는 외국의견에는 철저히 귀를 닫는것 말입니다.
2.배려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지만...댓글의 수준에 따라서 답을 하고 있는겁니다.
반대의견이라도 예의지키는 사람에겐 예의바르게 대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피겨팬들은 김연아를 통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자체에 매료되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대국 연맹 간의 이해득실에 따라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당연히 분노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축구와 비교를 하셨지만 심판의 순간적인 판단미스로 치부할 수 있는 축구와
경기 후 비디오판독까지 하며 점수를 매기는 피겨판을 단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피겨는 축구와 달리 참가하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으니 몇몇 특정 국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거죠. 솔트레이크 올림픽 때 판정에 항의하며 끝내 금메달을 거머쥔 캐나다도 님께서 지적하신 애국파시스트의 나라입니까? 연아 선수의 고득점에 벌떼같이 달려들어 전세계 피겨사이트의 게시판을 뒤흔드는 일본인들도 그러합니까? 결국 일본의 바램대로 김연아 선수는 이번에 완벽한 3-3 점프를 다운그레이드 당했죠. 불공정한 룰에 분노하는 것은 파시스트, 과도한 애국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이딴게 다 군사독재시절 파시즘적 주입식 교육에 의해 탄생한 것인데도
쿨~ 한 자칭좌파의 사생아들 마저 파시즘적 언론보도에 부화뇌동하여 길길이 날뛴다.
--->그럼 군사독재시절 파시즘적 주입식 교육이 없더라도 국가가 존재하고 민족이 존재하는
이런 심리는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정희는 신이 아닙니다..ㅋㅋㅋ
일단 다른거 다 제쳐두고, 본좌께서는 박정희에 대한 피해의식과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극단적 좌파들의 논리를 알게 모르게 흡수하셨는거 아닌지..ㅋㅋㅋ
코메디네요. 뭐든 극단적으로 보면 똑같습니다. 좀비들의 논지나 이글의 논지나..ㅋㅋㅋ
세계최고,우리민족,우리연아,한국의 위상,의지의 한국인....
이딴게 다 군사독재시절 파시즘적 주입식 교육에 의해 탄생한 것인데도
쿨~ 한 자칭좌파의 사생아들 마저 파시즘적 언론보도에 부화뇌동하여 길길이 날뛴다.
--->
군사독재시절 파시즘적 주입식 교육이 없더라도
국가가 존재하고 민족이 존재하는 이상
자기민족과 국가의 존엄성을 높여보는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정희는 신이 아닙니다..ㅋㅋㅋ그런 심리까지 만들어내게.ㅋㅋㅋ
박정희는 그런 심리를 극단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죠.
적지않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했는 것과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들을 잘 구분 못하죠.
예컨대 이순신 장군은 별로 유명하지 않았는데 박정희가 띄워줘서 유명한 장군이 되었다,
그런 이야기가 마치 정설처럼 나돈적이 있죠.
이글루스의 어떤 분이 잘 조사를 했듯이 객관적 사료를 통해서도
그런건 루머이자, 박정희에 대한 피해의식에 쩔어서 역좀비화된 사람들의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단 다른거 다 제쳐두고, 본좌께서도 박정희에 대한 피해의식과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극단적 좌파들의 논리를 알게 모르게 흡수하셨는거 아닌지..ㅋㅋㅋ
코메디네요. 뭐든 극단적으로 보면 똑같습니다. 좀비들의 논지나 이글의 논지나..ㅋㅋㅋ
님이 말씀하신
'자기민족과 국가의 존엄성을 높여보는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밖에 없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민족이든,다른 민족이든
바른 행동을 하면 칭찬하고,나쁜짓을 하면 비난하는게 정상이죠.
철저한 이중잣대. 자신들이 전문가라는 자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고생하십니다.
국빠 비판하면 나라팔아먹을 준비하는 사람임?
나라비판한것도 아닌데?
해외언론들도 다들 의야해하는 분위기인데
왜 '[일본]의 편파판정' 인가요??
심사위원중에 절반이 일본인이기라도 한가요?
일본은 단지 '개최국' 인데요??
그럼 지난 독일월드컵때 스위스하고 할때 한국이 오프사이드를 인정받지 못한 건
개최국 [독일] 의 편파판정인가요?
아니면 상대팀이었던 [스위스]의 편파판정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심판의 나라인 [아르헨티나] 의 편파판정인가요?
님이 말씀하신
'자기민족과 국가의 존엄성을 높여보는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밖에 없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민족이든,다른 민족이든
바른 행동을 하면 칭찬하고,나쁜짓을 하면 비난하는게 정상이죠.
------->
난독증 아녀요?ㅋㅋㅋ자기 민족이든 다른 민족이든 바른 행동을 하면 칭찬하고
나쁜짓하면 비난하는게 정상이라는 말에 누가 동의안하등가요?
'자기민족과 국가의 존엄성을 높여보는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말이 만약 그렇게 들렸다면 심각한 색안경의 편견에 빠져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당한거에 칭찬하고 부당한거에 부당하다고 이야기하는게 당연하다면
왜 이번 김연아 경기에 부당한거 부당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애국광신주의자로 몰아가는지?
스스로 양딜레마를 만드시고는 자기 편의에 따라 이쪽 논리, 저쪽 논리 왔다갓다하는걸로 보이는건
저뿐만일까요?ㅋㅋㅋㅋ
'자기민족과 국가의 존엄성을 높여보는 심리'를 고이고이 간직하도록 하세요.
저한테는 그런게 안생기니, 생기는 사람이라도 그런걸 소중히해야겠지요.
그로 인해 인간 본연의 심리자체를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건 섣부른 일 아닌가 싶을 따름이네요.
항상 문제는 어떤 사안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극단적인 이분법의 관점에 있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쨋든 좋게 응대를 해주시는거 보니 기본적인 예의는 있으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마음 속엔 아직 따뜻한 느낌이 살아있는 분이라 생각되서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에 또 뵙죠~
국가,민족이라는 건 인간이 만든 개념이고, 파시스트들에 의해 강조되어 왔지요.
스포츠를 보는 사람으로써
잘하는 선수,매너가 좋은 선수,혹은 잘생긴 선수,선행을 하는 선수등
좋아하는 취향은 각각 다르겠지요...
하지만,국가와 민족이라는 개념이 그것을 지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사춘기야?
뭔가 한 건 하고 싶은거야?
어느 나라서 살아 봤어?
하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오바'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지.
불쌍.
연아빠도 아니고 김연아가 뭐 우승을 하든 안 하든 별 관심없는 사람인데
혼자 졸라 쿨한 듯이(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지 한 번 쯤은 생각해보기바람)
어떤 말에는 파시즘 ㅇㅇ 어떤 말에는 예예 항의하러 가십시오 이러고 앉아있는 당신 꼬라지가 조금 웃기네요 또 글 싸질른 것에다가 더불어 꼬박꼬박 댓글로 대꾸까지 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안 하겠지만 이런 사람이 인터넷에 난무하니깐 온라인쿨가이설이 큰 호응을 받는거죠 ㅋ
댓글의 '레벨'에 맞춰 각각 별도의 대응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초딩에겐 초딩수준에 맞는 답글이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