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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얼짱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32)가 자신의 남편인 전 야구선수 시로이시 노리유키(37)와의 관계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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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록 경기장에서는 은퇴했지만, 밤 생활을 여전히 현역이다"라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음을 고백해, 최근 떠돌고 있는 이혼 위기설을 강력하게 부정했다.
오오사히는 지난 2002년 도쿄TV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원활한 진행 솜씨와 아름다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 버라이어티쇼에서 그녀의 몸매를 옆에서 찍은 이른바 'YC 사건'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그녀의 남편 시로이시는 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선수로 현역 당시 '꽃미남 선수'로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부터 야쿠르트 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