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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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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의 모략가들은 대가를 톡톡히 치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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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 《일본의 모략가들은 대가를 톡톡히 치를것이다》를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에서 반공화국모략선전깜빠니야가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비방중상하는 허황한 보도들과 사실과 전혀 맞지도 않는 날조극들이 버젓이 신문과 TV의 지면과 화면을 어지럽게 도배질하고있다.
이 반공화국악선전의 앞장에는 일본의 후지TV방송, 니홍TV방송을 비롯한 극우익보수언론기관들이 서있다.
이 TV방송들은 우리 나라의 기록영화, 예술영화, TV극을 비롯한 영화편집물들의 화면들을 불순한 목적으로 가공, 개작하여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도용하고있다.
일본의 우익보수언론들이 우리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 체제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헐뜯는 모략선전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에 대한 외곡된 여론을 조성함으로써 공화국의 권위와 존엄을 훼손시키고 일본사회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자는데 있다.
언론은 정의와 량심, 진리의 대변자이고 시대의 선도자이다. 바로 정의와 진리의 옹호자로 되여야 할 언론이 일본정부의 정치시녀, 어용나팔수가 되여 그들과 맞장구를 치며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중상에 가담해나서고있는것은 진실성과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고있는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저버린 수치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본에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우익 TV방송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도전인 동시에 국제법에 저촉되는 엄중한 저작권침해행위이다.
저작권을 보호하는것은 인류의 지적재부를 보호하는 사업의 한 고리로서 이는 국제법적으로 철저히 담보되게 되여있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인 《WIPO》와 문학예술작품보호에 관한 《베른조약》, 《만국저작권조약》의 규범에는 저작권이 다른 지적소유권과 마찬가지로 국내법적으로는 물론 국제법적으로 보호되여야 한다는것과 저작자의 승인없이 원저작물을 변형, 각색, 개작하는것이 국제적인 위법이라고 규정되여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백 수십개에 달하는 《베른조약》성원국들이 이 조약의 규범을 지켜 성원국들의 저작물들을 보호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있으며 국제적으로 저작권보호체계가 형성되여있다.
일본도 《베른조약》성원국으로서 국내 및 국제법에 규정된 규범을 준수하여 같은 성원국인 우리 공화국의 지적소유권을 응당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일본이 국제법적규범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지적재산권침해행위를 로골적으로 감행하는것은 명백히 국제법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유린으로서 국제법에 배치되는 범죄로 된다.
일본우익언론기관들의 지적재산권침해는 도덕적으로도 규탄받아야 할 행위이다.
저작물의 리용은 반드시 저작권자의 허가밑에 저작권자에게 료금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하는것이 국제관례로 되여있다. 그런데 일본우익TV방송들은 저작권기관의 승인도 없이 위성으로 중계하는 우리 영화를 제멋대로 각색하여 방영하는 비렬한 행위를 꺼리낌없이 하고있다.
남의 저작물을 비법적으로 리용하여 돈벌이를 하는 일본우익언론기관들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법치국가》로 자처하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량면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준다.
일본은 저들에게 유리할 때에는 국제법의 《준수》를 떠들다가도 제리속을 위해서라면 국제법도 서슴없이 유린하는 너절하기짝이 없는 깡패국이다.
일본의 우익TV방송들이 국제법적으로 준수하게 되여있는 규범을 무시하고 국가권력을 방패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모략선전과 저작권침해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일본우익언론기관들이 허구와 과장, 무근거한 날조로 반공화국여론조성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바로 당국의 비호와 묵인조장이 있기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해당 부문의 전문가들이 우익언론기관들의 저작권침해행위에 대해 항의하자 조선과 국교가 없기때문에 절대로 위법으로 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작물위법사용에 대해 정당화하고있다. 여기에 일본사법당국까지 TV방송언론을 비호하면서 해당한 법적제재를 가하지 않고있다.
저작권보호에 관한 국제법을 리행하는 문제는 국교관계의 유무에 구애되지 않으며 또 구애될수도 없다.
리치에도 맞지 않는 생억지를 부리면서 저들의 위법행위를 정당화해나서는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처사는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우익언론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선전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며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도발적망동이다.
이번 기회에 일본의 《산께이신붕》과 같은 극우익신문들에 대해서도 따끔히 해둘 말이 있다. 지금까지 이 신문을 비롯한 우익보수신문들은 우리 공화국 출판보도물들의 기사에서 앞뒤문장을 빼버리고 필요한 문장과 문구만을 따내거나 사실사건을 외곡, 날조하여 공화국을 비방중상하는 불순한 모략선전에 리용하여왔다. 이들이 당국의 비위를 맞추고 그 누구보다도 이발을 부득부득 갈면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모략중상에 광분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하여 보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자들이 어둑시근한 뒤골방에서 반공화국모략선전물을 날조해내면서 이른바 《보도의 객관성》을 운운한다는것자체가 언론에 대한 우롱이고 기만이다. 일본의 극우익언론기관들은 이미 정치적모략기관으로 전락되였다.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반공화국악선전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어떻게 하나 고립압살하려는 의도밑에 감행되는 비렬한 모략행위로서 그들의 거짓말을 곧이들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일본반동들이 아무리 입이 아프게 반공화국나발을 불어대도 존엄높은 공화국의 체제는 굳건하며 강성대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결코 가로막을수는 없다.
대조선압살과 제재를 부르짖는 당국의 어용나팔수로, 반공화국책동의 돌격대로 되여 진실을 외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일본우익보수언론의 망동은 과거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범죄행위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일본극우익보수언론의 반공화국히스테리적광증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모략가들은 저들의 정치적도발행위에 대하여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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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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