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찾은 도보순례 일본인 테라시타 다케시씨
(경기광주=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0일 경기도 광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보금자리 '나눔의집'을 찾은 테라시타 다케시(57)씨가 2004년 고인이 된 김순덕 할머니의 추모비 앞에서 애도의 묵념을 올리고 있다. 테라시타씨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평화 의지를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까지 2천㎞가 넘는 길을 도보순례하고 있는 일본인이다. 2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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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신영근
2010-03-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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