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경기는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연아 주얼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쇼트 경기가 열린 지난 24일, 김연아 선수가 착용했던 귀고리는 이미 '김연아 주얼리'로 잘 알려진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것으로, 이번에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상품은 밴쿠버 올림픽 경기만을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특별히 개발된 상품이다. 그 동안 매 대회마다 착용하던 기존 티아라 귀고리를 한층 더 성숙한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 예술적 감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제이에스티나(www.jestina.com)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3일 동안 매일 700명씩 총 2,100명의 구매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해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은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인 '007 본드걸'에서 착안,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일 700명의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카드와 2,100개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김연아의 티아라'를 비롯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착용한 귀고리와,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제작되된 '올림픽 에디션 참 팔찌' 등 '연아 주얼리' 관련 상품들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