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유경 기자]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연아 선수는 26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순서에서 150.06점을 기록해 지난 24일 쇼트프로그램과 합산해 228.56점으로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해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피겨 스케이팅 순위가 결정된 뒤 이어진 이날 시상식에서 금메달의 김연아에 이어 2위 아사다 마오(일본)는 은메달, 3위 조애니 로셰트(캐나다)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연아 선수의 한국 피겨 사상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 쾌거로 그녀가 경기도중 착용하고 나온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그동안 빙상 위에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왕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에스티나는 일명 김연아 악세사리로 유명하다. 제이에스티나는 3월 새로운 시작을 맞아 새내기 여성들의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새로운 봄에 이루고 싶은 일이나 소망하는 일을 상상 다이어리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베스트 아이템을 선사한다. 제이에스티나가 추천하는 봄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핸드메이드 하트 롤리팝 캔디를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제이에스티나는 직영 쇼핑몰 J.ESTINAshop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신규 회원 모두에게 고급 멀티 케이스 증정 행사를 열기로 했다.

(첫번째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두번째 사진=SBS 제공)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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