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동아일보 자료사진 |
김연아는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대회 훈련 시간에 경쟁 선수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연아는 14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4대륙 대회에서 조금 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거기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 그런 사소한 것에서 진다면 경기에서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대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4대륙 대회에서 김연아는 우승했지만 함께 훈련하던 일부 선수들로부터 점프 과정에서 진로를 방해 당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몇 번의 대회에서도 이런 논란이 있었지만 논란을 예상해 쉬쉬해 왔다. 하지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를 앞둔 만큼 앞으로 있을지 모를 견제에 대해 '예방 주사'를 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김동욱기자 creating@donga.com
▲ 동아닷컴 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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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는 말이 없어야 하지만, 이겼으니까 하는 말이지, 연습 때 방해를 받았다고, 다음을 위해서라도 경고성 발언도 못하나? 
하여간 누가 잘되면 택글걸고 넘어지는것 너희들 같은 사람들을 패배자들이라 하지. 늘 음지에서 불평만 하다 사라지는 존재들. 그런사람들중에 좌파들이 많지. 너희들이 김연아만큼이라도 하니?
툭하면 변명이고 다른사람에게 덮어씌우는 핑계만 되는것은 스포츠정신아니다. 원래 빙상에는 말이 많고 탈도 많은 곳이니 선수마져 말많으면
인기가 떨어질것이다.
인기가 떨어질것이다.
이번 발언으로 많은 펜들로부터 외면당하고있다 앞으로 경기에서 관중동원은 찬물끼워 엎은듯이 텅비워 펜들의 인심을 실감할것이다
국민지지가 우상화 수준이니 이런 못된 짓까지 하려고 하는 것이다. 운동선수는 운동이나 열심히 할 것이지 무슨 연예인마냥 인기에 좌우하거나 인기얻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잘하는 걸 잘한다고 응원 좀 해대니 이젠 무슨 영웅이라도 되겠다고 나서는 꼴이 영 꼴 사납다. 이린게 어디서 이런 걸 배웠겠나? 다 기성세대의 장난이요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정치꾼들이나 성을 매개로 하는 연예인들에게서 배워 따라하기 아니겠나. 애 장래가 심히 염려스럽다.
쓸데 없이 싸움을 유발하지 않기 바란다. 정상의 자리는 언제나 외롭고 고단한 자리다. 견제와 질투가 따라다니는 법이다. 괜히 방해 운운하며 여론몰이하지 말아라. 그저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스포츠맨쉽이다. 괜한 말 만들어 인기에 영합하거나 국민들로부터 동정사려고 애쓸 필요없다. 너 하는 일이나 열심해라. 아직 나이도 어린게 벌써 정치꾼과 연예인 닮아가려고 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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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질투하는 여자들이 많은가 본데, 질투는 마음속으로 하도록....
국위를 선양한 만큼의 보답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국위를 선양한 만큼의 보답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모든 연습과정을 비데오로 촬영하여 부적절한 방해공작이있었다면 당연히 본부에 고발해야한다.
솔직히 이런건 누구나 다 안고있는 사적인문젠데
스스로가 이겨내야지 이런건 밝히면 밝히는자도
욕먹을삘이지
학창시절에도 똑같이말이야
스스로가 이겨내야지 이런건 밝히면 밝히는자도
욕먹을삘이지
학창시절에도 똑같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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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해를 하는걸까? 규칙을 단정적으로 개정하여 선수들이 연습을 잘 할수겠끔 규칙을 잘 개정해서 불평불만 없게 하면되지 않을까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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