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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여장 태민 여장과 다른 매력 발산, “여자를 울리네…”

djnews@jknews.co.kr
2009-01-22 11:03 입력

이민호여장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식을줄 모른다. 따라서 지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샤이니 막내 태민의 여장 사진도 다시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로 열연하며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민호가 지난 2007년 출연한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서 단발머리 여고생으로 분한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교복에 단발머리를 한 여고생으로, 쏙 들어간 보조개가 인상적, 귀여운 표정연기 또한 압권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자보다 예쁘다" "'꽃남'에서 교복 안 입더니 여자교복 먼저 입었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현재 '꽃남'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구준표와 여고생 분장을 한 모습이 다 멋있다며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5인조 미소년 그룹 샤이니의 여장도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막내 태민의 여장은 '여자들의 굴욕'이라할 정도로 '완전 예쁜 여중생'의 모습으로 팬들의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번 화제가 된 이민호 여장은 태민과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