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팝콘 피씨 D22 체험기 -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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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거 4월11일
제 목 [어울림항상반대] 기자회견 때 느낀 한국 피겨담당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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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 통역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하셨던 아리랑 티비 아나운서분 있잖아.
그 여자분께서 하셨어. 발음도 좋으시고 전문 통역이시니까 빨리 전해주시고 아주 좋았지..

근데 기자들이....야구딘 제프리가 어려운 얘기 한 것도 아닌데..(나조차 알아먹음-_-)
한국어 통역해달라고 하는 거야..ㅡ.,ㅡ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여튼 통역크리때문에 질문 시간 잡아먹음..
기자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쿨럭

연아가 멋있는게 일본 언론이랑 인터뷰할 때 한국어통역 없으면 영어로 잘하잖아.
의사전달도 확실하게 하고 발음도 좋고..
근데 마오는 그게 안 되니까 일본어 통역을 붙였는데 그분이..진짜 jpt 500점도 안 나오실 것 같은..
왜냐면 내가 700점이라 알 수 있거든...ㅋㅋㅋ 파고다 어학원 중급반 정도 되실까..그런 분이신거야..ㅜㅜ
마오가 또 누구를 데리고 다니긴 많이 데리고 다니던데..
그 분들 중에도 영어하는 분은 없었는지..한국어-일본...바디랭귀지-마오 이런 순이었다능..ㅜㅜ
그 와중에 미키는 고고하게 캐리어 끌고 먼저 가고..ㅜㅜ 난 미키 인터뷰도 보고 팠단 말이다!!!!!!!!!!!!!! (몰래들은 주제에-.-)
어쨋든.. 한국어-영어-일본어로 하기엔 무슨..소수민족언어도 아니고..-.-;;
그 후에 마오 기사 나온 거 보니까 그날 분위기랑은 쫌 다른 부분이 있어서..ㅋㅋ

저번에 한 남자기자가 연아에 대해 물어봤댔잖아..
근데 며칠 후에 기사 나온 거 봣떠니 연아는 늘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제목을 달았더라구..
그때 마오가 뭐라고 했냐면 항상 push를 받는 사이다. 이렇게 대답했거든?
뭐 라이벌 얘기 나오면 늘상하는 레파토리 있잖아. 암튼 긍정적인 영향으로서의 push였지.
만약 압박이었다고 했다면 일본어에선  pressure 라고 하거던..부담..압박..
뭐 이런 뜻이었는데 통역하시는 분이 압박..이라고..쿨럭..그건 중요한게 아닌가-.-?
그리고 여자기자는 새가슴질문하고...ㅜㅜ 기자들 때문에 마오가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

그리고 그날 생각한 거지만 한국 피겨담당기자들은...
연아가 미디어 대응세미나 했던 것처럼...
피겨에 대한 세미나라도 좀 하고 왔으면....
원래 다른 종목 기자들도 이모양이야?

뭔가 도도한 얼굴들을 하고 와서..질문하는 것들은 다 병맛-_-;;;
그래놓고 기사들은 다 아는척..

나영이 인터뷰 할 땐 몇몇은 아예 사라지고 질문도 안 하고 말이야...-_-;;;;
그리고 전문적인 질문을 한 사람이 없어...에휴..질문타임을 일본기자들이 채가고..뭥미..

근데 혹시 이날 조영준 기자님도 있었을라나 궁금하다능..ㅋㅋ


2008-07-22 20:13:48

댓글 | 31
므아오 통역 ㅎㄹ분아님? 218.237.185.148 2008/07/22
4월11일 아니었어..세마에서 준비한 남자분같던데..스테프 목걸이하고 있었으.. 2008/07/22
qazz 피겨 담당 기자가 아니라 그냥 스포츠 기자들....피겨가 뭔지도 모르는... 2008/07/22
김김김 한국에는 피겨담당 기자라는 게 없을 걸 그냥 스포츠 기자가 시간되고 여건 되는 사람이 나가는 거 아냐? 2008/07/22
Jefficult 뭐냐규 내가더 잘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22
반달 기자들 입사할때 영어시험 안보나??? 뭐저래...;;; 요새 취업도 힘든데....기자 어떻게 되는거야?도대체..;; 2008/07/22
ㅁㅁ 궁금한게 미디어의 기사들 대부분이 마오였고 심지어 자국 스포츠 뉴스엔 마오 인터뷰만 달랑 했는데 진짜 마오만 질문하고 끝인거야? 아님 다른 선수들도 했는데 안나간거야? 다른선수 인터뷰 영상이 거의 없다는 게 이해가 안되서. 121.140.217.172 2008/07/22
죽음의눈팅 새가슴 저거는 진짜 기자 ㅈㄴ 병맛 2008/07/22
icegudu ㅎㄹ에서 후기본것같은데~ 지난번엔 미키, 이번엔 마오 통역했다공~ 2008/07/22
크라운산두 맞아.. 피겨 전문기자도 좀 나왔으면 좋겠어.. 이왕 기사 베끼는게 다반사인데 제대로된 답안이라도 있는게 낫잖아. 흠.. 통역은 하루이틀 일이 아닌고다.. 결국 압박 받네가 아니라 서로 좋은 자극이 된다는 뜻이었나보군 2008/07/22
4월11일 헐..진짜? 근데 기자회견엔 나이 좀 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2008/07/22
qazz 역시 므아오가 모범답안에서 벗어나서 압박이라고 하는거보고 이상하다 했네 2008/07/22
ㅇㅇ ㅎㄹ통역은 처음 기자회견 단기알바라던데 125.190.7.32 2008/07/22
죽음의그날 헐 통역한분 글 나도 봤는데 ..... 2008/07/22
4월11일 아..이 기자회견은 마지막 공연후에 한 거야.. 2008/07/22
ㅁ_ㅁ 횽 20일 인터뷰 본거야?? 그럼 마오가 함성때문에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말했어? 61.102.79.208 2008/07/22
ㄴㄴㄴ 웬일로 마오가 연아는 늘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말했나 했는데..역시나구나.....ㅡ.ㅡ 203.81.133.166 2008/07/22
홀림분 통역사야 -.-........좀 전문적인 사람을 쓰지.....4월횽......제냐,랑비에겐 몬가 이상한 질문 없었겠지?? 211.243.197.16 2008/07/22
4월11일 ㅁ_ㅁ/ 응..그렇게 말하긴 한건데..그게..그 새가슴 질문 받고 한 말이야..여자 기자 질문을 통역하시는 분이 너무 직접적으로 전해서 마오가 당황했어...그 여자기자가 완전 자신감있게..난 이런것도 조사했다..이런 포스로 물어봣거든? 그렇게 당황하고 나서 우물쭈물 말한 게 그거야.. 좀 긴장했고 링크가 생각보다 작았다..뭐 그런거..분위기상 넘어진 거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황당질문에 대한 어설픈 대응같았다능-_- 2008/07/22
죽음의게보린 횽들~새가슴 질문이 먼지 물어봐도 돼? 2008/07/22
4월11일 홀림분/ 제냐 랑비하고는 인터뷰조차 안 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야구딘, 제프리, 마오, 나영만 했어... 2008/07/22
4월11일 죽음의게보린/ 마오가 4번점프중에 3번 넘어졌거던..그거보고 너 점프가 한번 무너지면 계속 실패한다던데 오늘도 그런거니? 그렇게 물어봤으..컴페티션도 아니고 아이스쇼에서 뭥미..-_-;;; 2008/07/22
뻘뻘뻘 정치나 사회면 기사도 보도자료 그대로 배껴내는 기자들 천지라. 피겨에 대해 사전 조사까지 하고 온 기자는 거의 없지 싶다. 그래도 기본 예의는 좀 챙겨줬음 좋겠는데...질문이 마오 별로라 하는 내가보기에도 다 병맛; 2008/07/22
*에쑤* 헐 기자 질문 심하다 ; 그 홀림분은 일본어 잘하셔. 일본 사실걸? 11일횽 나 어제 횽이 올렸다는 글 지워져서 못봤는데 ㅅㅁ 후기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빼고 다시 올려주면 안됨? ㅠㅠ 제프리가 연아에 대해 한 말이 뭐야? 그리고 연아관련 IMG 코리아 얘기도 나왔던 것 같은데 그건 뭐임? 2008/07/22
ㅁ_ㅁ 횽 알려줘서 고마워! 질문 안습이네.. 교과서 대답만 하더니 뭔일인가 했긔; 61.102.79.208 2008/07/22
ㄴㅇ 헉;; 질문 진짜 심했다;;;;;;;; 121.136.66.151 2008/07/22
눈비비고죽음 이건 뭐 약과다... 우리 연아한테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라고 묻던 기자도 있었다 2008/07/22
ㅁ_ㅁ 죽음횽// 아빠냐 엄마냐 질문도 병맛이지만, 저 질문은 내가 본 중에 강도가 꽤나 센 질문인 듯;; 연아가 받은 안습질문 중 갠적으로 젤 기억에남는 건 ㅎㅎ 경기직전에 빵먹고싶냐고 한 배아나운서 ;; ㅠㅠㅠ 61.102.79.208 2008/07/22
4월11일 ㅁ_ㅁ/ 근데 질문하는 기자 자체가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어 보였어..진짜 조사하고 공부하고 왓단 식으로 캐당당ㅜㅜ 2008/07/22
내가 아무리 마오가 병맛이라도 이건 좀 ;;; 218.152.72.174 2008/07/22
ㅁ_ㅁ 그러게; 그 기자 좀 그러네.. 게다가 자기 질문내용은 포장해놓고 대답은 생생하게ㅎㅎ 암튼 그 기자 파이널때 다른 선수들한테 혹시나 사고칠까봐 무섭다. 61.102.79.208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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