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시위로 몸살 앓는 일본대사관 앞
[ 2008-07-16 16:36 송고 ]
반일 시위로 몸살 앓는 일본대사관 앞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해 양국의 관계가 급랭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고엽제 전우회 주최로 열린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아키히토 일왕과 후쿠다 일본 수상이 그려진 만장을 태우고 있다.
hkmpooh@yna.co.kr
(끝) / 황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