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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EZ서 폐기물처리하던 선원 질식 2명 사상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1일 오후 11시40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 40마일 해상에서 마산 선적 993t급 폐기물 운반선에서 폐기물 처리작업을 하던 갑판장 이모(59)씨와 1등항해사 천모(60)씨가 폐기물에서 나온 가스에 질식해 이씨는 그 자리서 숨지고 천씨는 울산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이들은 일본과의 배타적 경제수역 인근 지점에서 선박 탱크 안에 실려있던 돼지분뇨 등의 폐기물을 버리기 위해 작업하던중 탱크 안에서 나온 가스에 질식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현재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5/02 0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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