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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운동가 日 입국 거부돼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남.북반구간 격차 및 개발도상국 농민 보호를 호소하기 위한 비정부기구(NGO) 국제회의에 참석하려던 한국인 여성 운동가가 나리타(成田)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7일 보도했다.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필리핀, 한국, 일본측 참가자들은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한 여성단체 대표 김모씨가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5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을 거부당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일본 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 주최로 8일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국제회의는 오는 7월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앞서 "선진국 주도 시스템이 국가간 격차를 심화하고 개발도상국 농민의 피해를 심화시킨다"는 주장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3/07 20: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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