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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美 글렌데일市 측에 '일본 만행 전파' 요청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입력  2013.10.29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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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김문수 지사가 미국 글렌데일시 관계자를 접견하고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력 요청했다.

29일 경기도는 전날 김 지사가 미국 글렌데일시 이창엽 기획위원과 접견을 갖고 양 지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글렌데일시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한 도시로, 이 위원은 글렌데일시 도시계획 분야에서 일하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은 김 지사를 만나 글레데일시에서 제작한 '김문수의 날 선언문'을 전달했다. 글렌데일시는 김 지사가 최초로 글렌데일시를 방문한 2010년 9월30일을 '김문수의 날'로 지정했다.

이 위원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김 지사의 계속되는 관심에 깊은 고마움을 표명했으며, 미국인들을 비롯한 세계인의 올바른 역사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 이 위원에서 1942년부터 버마(현 미얀마)와 싱가포르의 일본군 위안소에서 일했던 관리인이 3년간 기록한 '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책자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안병직이 번역한 책자를 전달하며 "이 책자는 일본군 위안부가 일본군부 계획에 의한 것이며, 위안소는 일본군 병참시설의 일부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인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일제만행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위원의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9월27일 투자유치차 글렌데일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이 위원과 글렌데일시 관계자 6명에게 감사패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광주 '나눔의 집'에서 만든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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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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