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1091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일본 시민단체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회원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춤을 추며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가가 분홍색 국화꽃 다발을 안기고, 우산을 씌워 비를 막아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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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인들 "위안부 할머니 힘내세요"
[중앙일보] 입력 2013.09.12 00:09 / 수정 2013.09.12 00:4211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1091차 수요집회’에 참석한 일본 시민단체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 회원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춤을 추며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가가 분홍색 국화꽃 다발을 안기고, 우산을 씌워 비를 막아줬다. [뉴시스]